중학생때 aoa를 너무 좋아해서 팬싸도 가고 팬들중에서도 나름 네임드였다가 고등학교 올라가고 탈덕했어요 그게 벌써 몇년전인데
그래도 가끔은 신곡나오면 듣고 기사도 보고 했는데
그룹이 페미코인을 타버리니까 진짜 기분 개잡치네요 순수했던 팬심이 부정당하는느낌
페미들 사상 자체가 옳다 그르다는 제쳐두고
어디 댓글좀 보려고해도 페미들이 점령해서 남혐떡칠되어있고
그 인기많던 그룹이 페미코인타지 않으면 생존할 수 없다고 판단한게 씁쓸하고
자기들이 그렇게 싫어하는 섹시컨셉의 대명사격이었던 그룹이 즈그들 이용하겠다는데 좋다고 빨려주는 페미들도 한심하고
기분 안좋다라기보단 ㅈ같다는 표현이 더 맞는거같네요
그래도 가끔은 신곡나오면 듣고 기사도 보고 했는데
그룹이 페미코인을 타버리니까 진짜 기분 개잡치네요 순수했던 팬심이 부정당하는느낌
페미들 사상 자체가 옳다 그르다는 제쳐두고
어디 댓글좀 보려고해도 페미들이 점령해서 남혐떡칠되어있고
그 인기많던 그룹이 페미코인타지 않으면 생존할 수 없다고 판단한게 씁쓸하고
자기들이 그렇게 싫어하는 섹시컨셉의 대명사격이었던 그룹이 즈그들 이용하겠다는데 좋다고 빨려주는 페미들도 한심하고
기분 안좋다라기보단 ㅈ같다는 표현이 더 맞는거같네요
원곡과 달리 추가한 가사에도
"솜털(어린외모)이 질때 벚꽃(봄)도 지겠지" 라고 하며 자신은 꽃이 아닌 나무가 되겠다고 하는 가사에 페미들이 굉장히 열광하네요. 가사 자체는 좋은데 그분들을 위해 계산적으로 썼다는 느낌이 들어요
무슨 곡이길래요?
그 컨셉하기 적합한 선곡
지금도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그리고 잘몰라서 물어봐요ㅡ 기획과 가사, 무대구성을 그룹멤버들이 창작하는건가요?
그래서 아이돌중에 페미가 꽤 있는것도 어느정도 이해는 해요
다만 세비지님 말씀처럼 그룹의 자연스러운 정체성 이동보다는 의도적인 전략이라는게 느껴지고
가장 싫은건 페미로 유입된 팬들이 주류를 점해서 댓글보기가 역겹다는거.
수술 들어가는데가 그쪽임
냅두세요 신경쓰면 더 스트레스 받습니다
되려 지금 좋아하는 그룹 덕질하는게
더 보람참
그리고 그룹 자체에 실망한거보다는 팬들의 주류가 페미인게 너무 싫네요. 기사나 영상 댓글로 그 그룹의 근황, 음악을 알곤 했는데 요즘은 페미들의 언니 너무 멋져ㅠㅠ 이런 댓글밖에 없어서 속상하네요.
비유하자면 좋아하던 개그맨이 갑자기 정치코인타서 댓글에 정치얘기밖에 없는 느낌이랄까
페미니즘은 나치즘과 다를바가 없어요. 정신병임.
aoa한테 악감정은 없음 근데 백댄서가 여장을해서 걸리쉬 댄스하는걸보고 트위터나 여초에서는 남성,여성들의 성상품화 이제까지 무대에서 남자들이 여자에게 한 대우라던지 / 아무도뭐라안하는데 지들끼리 왈가왈부 거리면서 남성혐오하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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