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향이라는게 존재하고
절대값이라는게 없다고 생각은 하지만
리드머 평점 4.5부터 해서 화지에 대한 인식이 사실 이해가 잘안감
덩치는 산만한데 발성도 구리고 구린 발성 때문에 발음도 별로고
발음도 별로니 뱉는 방식도 매력이 없고
뱉는 방식이 매력이 없으니 그 장점이라는 가사도 별 감흥이 없음
굳이 화지를 듣는 메리트를 이해 못하겠음
외힙도 책 읽으면서 디깅에 디깅 하면서
유명한 명반부터 그닥 리뷰 없는 상아레코드 사이트에 리플 하나 없을듯한 앨범까지 열정적이게 다 찾아 듣고
최소 힙합이란 장르의 곡을 수천곡은 들은 사람으로서 굉장히 다양한 취향으로 듣는데
정말 화지의 매력을 1도 모르겠음
히집 노래 피처링한 줄 도 모르고 듣다가 너무 구린 랩이 나와서 음원 안들을정도
뭐 음악은 개취의 영역이라 안 좋다고 느끼시는게 이해는 되네요
전제조건이 화지가 발성이 별로->그래서 가사 좋아도 메리트 없음 이라, 토론을 염두에 둔 글은 아닌 것 같아요.
발성이 싫으시다는데 뭔 이야기가 필요할까요. 그냥 랩이 싫다는 의미인데.
NO OFFENSE
계속 싫어하시면 될 듯 합니다.
저도 옛날에는 별로였던거같은데 어느순간부터 좋아하게됨
화지는 종교의 영역이기 때문이죠..
화멘..
저는 좋고 싫고는 딱히 없음..
덩치랑 발성은 무슨 관계?
덩치크다=발성좋다가 성립하면
국힙 발성킹 맥랩에
넉살 해쉬스완 슈퍼비 콸라 펀치넬로
이런 래퍼들은 대체 어케랩하고있는..?
발성이 안좋다 라는 부분은 0.01%도 존중해드릴 생각 없네요
걍 톤이 님 취향에 안맞는거죠
아마 나이 엄청 어린듯
님 글을 보아하니 그정도로 듣는데도 못느끼시면 확실히 취향문제같아요
근데 저도 화지 그저 그렇게 생각했었는데 얼마전에 무슨노랜진 모르겠는데 지쏘우 앨범중 한곡을 듣다가
아 이래서 화지 좋다고 하는구나 하는걸 가사에서 느꼈음
16년 한대음 올해의 힙합앨범상을 젓딧이 아닌 화지가 받았을때
솔직히 저거 진짜 뒤가 구린거 아닐까? 생각했었는데
아 받을만 했네 느꼈었음ㅇㅇ
가사 읽으면 그냥 우와소리 나오는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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