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의 본질이 그렇지 않다는 건 너무 당연한 사실이지만
혹여 그렇다 하더라도, 아니면 다른 장르라도
기득권에 저항하고 비판적인 가사를 쓰면 안되는 걸까요...?
마치 그런 가사가 사회악인 것처럼 썼던데(물론 블랙넛의 가사를 이야기하는 건 아닙니다)
이거 자체도 조금은 위험한 발상인 거 같아서요
혹여 그렇다 하더라도, 아니면 다른 장르라도
기득권에 저항하고 비판적인 가사를 쓰면 안되는 걸까요...?
마치 그런 가사가 사회악인 것처럼 썼던데(물론 블랙넛의 가사를 이야기하는 건 아닙니다)
이거 자체도 조금은 위험한 발상인 거 같아서요
"" 지난 2월 출범한 국가인권위원회 혐오차별대응기획단 김정학 팀장은 “기득권에 대한 저항과 비판이 힙합의 본질이라고 봤을 때, 일부 선을 넘어선 가사가 논란이 되고 있지만 아직 사회적·제도적으로 사각지대에 놓여있다”며 “전문가들의 논의를 통해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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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을 넘어선 가사가 논란이 되고는 있지만, "힙합의 본질"을 생각하면 적절한 대응책이 아직은 없다 라는 의미로 읽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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