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가 몇일 전부터 비트를 듣고 가사쓰고 맞춰서 연습해보고 있는데요. 가사를 쓸때나 랩할때 비트를 너무 의식하는것같아요. 다른 래퍼분들 음악이나 영상만 봐도 자연스럽게 잘하시는데 전 약간 저도모르게 비트 너무 맞혀서 쓰니깐 종종 부자연스럽거나 부드럽게 못이어지더라구요. 싸이퍼 할때 처럼 비트 듣고 자연스럽게 랩하는법이 없을까요. 혹은 가사 쓰는 팁좀 알려주세요.
모든 비트에는 아니 모든 음악에는 BPM 이라는 존재해요. 이렇다할 정답이란게 없는거 같아요. 프로들은 곡의 bpm을 온전히 자신의 것으로 만든뒤 랩을 하거든요. 굳이 방법이라면 마디수를 정확히 해서 랩을 만드셨는지도 확인해보세요! 단어가 너무 많거나, 라임이 부자연스럽다던가 말이죠. 마디는 랩의 가이드라인 같은거에요! 비트를 최대한 많이 들어보세요!
비트를 최대한 많이 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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