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일단 박재범 팬이고
뭐 그렇다고 앨범 다 사모으고 공연 꼬박꼬박 가는
다이하드 팬이라기보단 꾸준히 음원 듣고
혼자 피드백 해보는 팬인데
일단 어느 정도 대중의 반응을 인정할 부분은 있다고 생각해요
초반에 제법 타이트하게 가져가는데
박재범의 타이트한 랩은 어느 정도 정형화된 부분은 있다고 생각하고
크게 매력이 있지 않기도 하지 않나 싶습니다
다만 아쉬운 건 이 앨범이 그렇게 평면적이지는 않거든요
저는 이전에 씨애틀 투 서울인가 약간 나른하면서도 지친 그 음원을
들었을때 굉장히 감흥을 느꼈었는데
무언가 훨씬 솔직하게 여겨졌기 때문입니다
이번 앨범도 초반에 무언가 작정한 듯한 타이트함을 지나고 나면
중반부에 씨애틀 투 서울 같은 느낌의 트랙들이 나오거든요
그런데 감상평들은 앨범을 통으로 이렇가 저렇다 하는 느낌이 좀 있네요
거기다가 외힙을 따라한다는 말은 크게 공감은 안가고요
오히려 박재범이 좋아하는 스따일을 밀어붙여 본 모양새이지 않나 싶어요
그게 작위적? 이기 때문에 좀 과한 감이 잇긴 한 거 같지만요
하여튼 조금 아쉽네요
박재범이 최근 보여준 퍼포먼스만 봐도
무색무취란 얘기 들은 사람은 아니라고 생각하고
저는 솔직히 최고의 재능 중 한명이라 생각합니다
오브리라고 하나요 애드립치는 것만 좀 들어도
여전히 흔치 않은 감성이라 느낍니다
하여튼 얼른 감상느낌을 쓸려다가도
이미 인상스케치는 많으니 좀 들어보자 하고 있는데
팬으로서 좀 안타까워 적어봅니다
뭐 그렇다고 앨범 다 사모으고 공연 꼬박꼬박 가는
다이하드 팬이라기보단 꾸준히 음원 듣고
혼자 피드백 해보는 팬인데
일단 어느 정도 대중의 반응을 인정할 부분은 있다고 생각해요
초반에 제법 타이트하게 가져가는데
박재범의 타이트한 랩은 어느 정도 정형화된 부분은 있다고 생각하고
크게 매력이 있지 않기도 하지 않나 싶습니다
다만 아쉬운 건 이 앨범이 그렇게 평면적이지는 않거든요
저는 이전에 씨애틀 투 서울인가 약간 나른하면서도 지친 그 음원을
들었을때 굉장히 감흥을 느꼈었는데
무언가 훨씬 솔직하게 여겨졌기 때문입니다
이번 앨범도 초반에 무언가 작정한 듯한 타이트함을 지나고 나면
중반부에 씨애틀 투 서울 같은 느낌의 트랙들이 나오거든요
그런데 감상평들은 앨범을 통으로 이렇가 저렇다 하는 느낌이 좀 있네요
거기다가 외힙을 따라한다는 말은 크게 공감은 안가고요
오히려 박재범이 좋아하는 스따일을 밀어붙여 본 모양새이지 않나 싶어요
그게 작위적? 이기 때문에 좀 과한 감이 잇긴 한 거 같지만요
하여튼 조금 아쉽네요
박재범이 최근 보여준 퍼포먼스만 봐도
무색무취란 얘기 들은 사람은 아니라고 생각하고
저는 솔직히 최고의 재능 중 한명이라 생각합니다
오브리라고 하나요 애드립치는 것만 좀 들어도
여전히 흔치 않은 감성이라 느낍니다
하여튼 얼른 감상느낌을 쓸려다가도
이미 인상스케치는 많으니 좀 들어보자 하고 있는데
팬으로서 좀 안타까워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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