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휴일이라 전에 게시판에 재범님 다큐 관련 글이 올라왔던 게 기억나서 찾아봤어요. 유료 영상인 것 같은데, 저는 유투브 프리미엄 이용중이여서 유투브로 보고 있습니다. 아직 다 보지는 못해서 리뷰는 적지는 못하겠지만, 인트로부분만 보더라도 왜 외국 시장 진출이 어려운가는 잘 설명해주고 있는 것 같네요.
개인적으로 인트로 부분만 살짝 정리해 보면, -'외국 시장'을 힙합이 시작된 본토인 '미국 시장'으로 한정했을 때,- 미국 시장으로의 진출이 어려운 이유는, 첫째로 '흑인 문화'이기 때문에 외국인이라면 누구든지 그 문화의 아웃사이더로서 넘어야 할 장애물이 많다는 것.(드레이크 역시 캐나다 출신으로서 미국에서 성공하기까지는 쉽지 않았음.)
둘째로, 시장의 95% 이상이 미국인이며, 그들은 케이팝의 팬이 아니라는 점.
마지막으로, 아무리 문화적인 요소를 많이 넣는다고 하더라도 그 문화의 정통성은 꾸며낼 수가 없기 때문.(미국 시장에 도전했던 많은 케이팝 스타들이 좌절하게 된 원인으로 보임. 이를 단순히 돈으로만 사려함.) 특히나 힙합은 단순히 듣는 장르가 아니고, 아티스트의 겉모습과 말하는 태도, 느낌을 표현하는 방식까지 포함하는 장르라서 이걸 담지 못하면 티가 바로남.
덧붙여서, 보면서 느끼는 거지만.. 재범님 정말 멋지네요! 진짜 뭘 했어도 성공했을 사람. :-)어릴 때 봤던 '성공시대'라는 다큐를 보는 기분으로 보고있어요.ㅋ 여러모로 유익한 것 같아요~ 추천합니다!
개인적으로 인트로 부분만 살짝 정리해 보면, -'외국 시장'을 힙합이 시작된 본토인 '미국 시장'으로 한정했을 때,- 미국 시장으로의 진출이 어려운 이유는, 첫째로 '흑인 문화'이기 때문에 외국인이라면 누구든지 그 문화의 아웃사이더로서 넘어야 할 장애물이 많다는 것.(드레이크 역시 캐나다 출신으로서 미국에서 성공하기까지는 쉽지 않았음.)
둘째로, 시장의 95% 이상이 미국인이며, 그들은 케이팝의 팬이 아니라는 점.
마지막으로, 아무리 문화적인 요소를 많이 넣는다고 하더라도 그 문화의 정통성은 꾸며낼 수가 없기 때문.(미국 시장에 도전했던 많은 케이팝 스타들이 좌절하게 된 원인으로 보임. 이를 단순히 돈으로만 사려함.) 특히나 힙합은 단순히 듣는 장르가 아니고, 아티스트의 겉모습과 말하는 태도, 느낌을 표현하는 방식까지 포함하는 장르라서 이걸 담지 못하면 티가 바로남.
덧붙여서, 보면서 느끼는 거지만.. 재범님 정말 멋지네요! 진짜 뭘 했어도 성공했을 사람. :-)어릴 때 봤던 '성공시대'라는 다큐를 보는 기분으로 보고있어요.ㅋ 여러모로 유익한 것 같아요~ 추천합니다!
박재범을 리스펙해서 본이유이지만 보고나서
박재범을 더 좋아하게 되엇습니다.
지금 신인같은 자세로 미국활동을 하고잇고.
그래도 미국 페스티벌 아시아인최초로 공연도하고 락네이션에서 박재범을
높게 평가하고 신경쓰고 밀어주는것도 알게되서
박재범의 미국에서의 성공은 시간문제인갓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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