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공연할 때 흥분해서 사람들에게 나오라했다. 앞으로 안 할 것.
무대 중 나오다 다친 걸 보고 죄송하다 실수했다며 정리를 했다.
한 명이 무대 밖으로 나가는 걸 보고 따로 이야기하겠다고 했다.
보통 상황 정리를 혼자 하려하는데 무대 관계자도 마이크를 갖고 있었던지라 정리에 혼선이 생겼다.
본인의 잘못이니 여러번 내려가달라했다.
기울어진 기둥?같은걸 발견하여 잡아달라했다.
근데 사건에 대해 글을 쓴 사람이 마치 본인을 건방지고 swaggin하고 장난치는거처럼 오해하여 표현했다.
그런 마음 없었고 죄송하단 말도 많이 했다.
전혀 그런 마음 없었고 오해 없어야한다.
본인은 현재 스케쥴 비우고 남양주, 어제 병원에 간 다섯 명 중 한 명의 집 앞
한 명을 제외 네 명 연락이 닿아 만날 것
정말 미안하고 공연 신나게 하는 마음은 언제나 같지만 안전이 우선이란 것을 각성했다.
자신때매 누군가가 다치는 건 정말 싫다.
다친 분의 가족, 친구 보고있다면 정말 미안하다.
뼈 부러지거나 크게 다친 사람은 없다.
사과의 의미로 제안을 하나 하고싶다.
정화예대 학생들이 괜찮으시다면 여름이나 가을에 축제를 한다면 무료로 한 번 무대에 오르고싶다.
라고 인스타 라이브를 통해 말했네요.




개인적으로는 아예 그냥 애초에 '대처 좋네' 란 말 자체가 안나오게 행동하는게 맞다고 보네요
대처는 잘햇네요
역시 대처는 최선의 방법이였네
근데 윙스야 이정도가지고 욕먹는건 신경도 안쓰일테고
다친 사람들한테 미안함 마음이 확실히 있어서 열심히 찾아가는거죠
개인적으로는 아예 그냥 애초에 '대처 좋네' 란 말 자체가 안나오게 행동하는게 맞다고 보네요
그건 아닌거 같네요 ㅎㅎ
유투브 링크입니다. 영상을 보면 텍스트로 된 것 보다 훨씬 미안해 하는 게 보이네요. 또 구설수 오르나 걱정됐는데 저는 마음이 좀 편해졌습니다.
누가 일어난 사태에 대해 옹호라도 했습니까.
그게 논지가 아니라 남들은 평생 한번 저지를까 말까할만한 사고를 몇번째 저지르니 문제란거에요. 그러고 나서 알량한 사과만 잘한다고 칭찬하는게 웃기단거죠.
님 논지는 충분히 이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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