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로알토 힙합엘이 유저들과 만나다

오우 썸네일

오 나왔구나!

헉 유오닐 닮았다고 생각했는데 ㄹㅇ 유오닐이었네ㅋㅋㅋㅋ 엄청 길게 찍었나보다 두시간;

헐 태풍님ㄷㄷㄷ

와, 2시간이나 되네요.

너디 코크 앨범 되게 잘 들었는데 그 멤버분도 참여하셨네요.
그리고 상상치도 못한 회원분 등장 ㄴ0ㄱ

태 풍님~

ㅋㅋㅋㅋ 저렇게 생겼구나

오우 태풍님이시네요 ㅋㅋ

여기도 네임드화시키고 좆목의 현장되는건가요
특정분 계속 닉언하시는디...

태 하 ~

오우 두시간이네

다들멋져요

오늘은 이거보고 내일의숙취 가야겠고만

오우 2시간이네

유오닐님이 핵심을 짚어주시고 말도 잘 하시네요

느린컴퓨터는 안나왔나요?

유오닐님이 창작자와 엘이 게시판 이용자란 양자의 입장에서 함께 말씀해 주시니 공감가는 내용이 많네요.

정말 유오닐님이 제가 궁금했던 점들을 많이 언급해주셨네요. 저도 팔로님 최근에 행보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이었는데 이렇게 이야기를 들으니 이해되는 부분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인스타 스토리에서 강요를 하지 않았다하시는 것과 할랕의 성과와 수익에 대한 부분은 여전히 공감이 되진 않네요. 오늘 토론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40분 즈음부터 나오는 아카이브와 앞으로의 시장 확장 등에서 참 많은 생각이 떠오르게 되네요. 개인적으로 앞으로의 씬의 발전에는 다른 무엇보다도 일반 리스너들 중에서 씬에 다양한 방식으로 기여하는 분들이 더 많아지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힙합이란 게 결국은 음악 뿐만이 아닌 보다 더 큰 문화인데, 굳이 평론가나 플레이어가 되지 않더라도 다른 분야의 예술인, 기업인, 학술인 등이라면 제각기 다른 방식으로 씬과 영향을 주고받으며 문화가 전체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지 않을까요?

저도 너디코크 유오닐님 의견들이 많은부분 공감됐어요

식케이 관련 부분 제일 공감. 식케이가 잘하고 못하고 배꼇니 아니니 그런걸 떠나 그냥 미운털 박히니 아티스트나 넓게는 하나의 인격으로 보지않고 댓글 쓰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음..

음악적 부분은 음악적 부분으로 끝냈으면. 

유오닐님이 목적의식이 가지시고 전달하고자 하신 부분을 잘 전달해주신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