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차갑고 어두운 바이브의 비트 위에 읊조리는 센스의 단어 하나하나가 너무 크게 와닿음. 에넥도트라는 앨범이 개인의 서사를 풀어냈기에 한편의 다큐 엔딩 크레딧같은 느낌이 드는 건 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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