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로알토에겐 니들이 필요없다

팔로알토나 힙합씬에 대한 일련의 단상인데
서로간 소통의 부재니 뭐니 하는데 정작 과소통이 문제.
팔로알토 생각에 자칭 리스너들은 지껄이는 말에 비해 쓰는 돈이 적다고 생각하는 듯.
지금까지 하이라이트가 더욱 큰 돈을 벌어온 방식을 대충 짚어보면
좋은작품을 낸다-힙합리스너들이 여론을 형성-그 여론에 대중들이 따라감-더 커진 공연수익
대강 이런방식. 물론 음원도 포함.
근데 쇼미더머니로 힙합이 점차 대중화(힙합 제 3의 전성기랄까..)되면서 굳이 돈도 많이 안쓰면서 개x랄떠는 장르매니아들이 여기가 맛집이다 좌표를 안찍어도 공연장에 사람들이 찾아오고 노래를 듣게됨.
특히 호재는 10대 20대 여성팬들의 유입(돈도 많이쓰고 피드백도 좋다.)
결국 게시판에 글써가면서 완장질하는 이 x같은 음악중개업자들에게 비판이란 명목의 개x랄복비 지불안해도 산지직통으로 판매가 가능해졌다 이말씀이야.
힙합씬이 초창기 누가 리얼하냐 누가 맞냐 힙합정치세력다툼에서 누가 많이버냐 싸움으로 바뀐 이상황에 돈도안쓰면서 일해라절해라 지껄이기맘하는 힙합엘이유저들은 그저 눈엣가시일뿐....
근데 또 여기서 대다수 힙합엘이 게시판 유저들(요즘)이 앞에 거론했던 매니아냐? 소위 힙잘알이냐? 그렇지도 않음. 잘 모르는 채로 일단 입이 간지러워서 지껄인 멘트들은 힙합씬 대표 힙잘알, 힙합은 아는것이 미덕인 팔로알토 눈에 딱 걸리기마련.
엘이에 제발 부탁인데 흐름타서 옆집 개가 짖는다고 따라 짖지말고 닥눈삼.
결국 팔로알토 입장에서는 심바자와디를 그렇게 했던것처럼 이새x끼들을 카메라앞으로 끌고나와서 게시판에 하이라이트 망했다고 글쓰는 새x들이 얼마나 찌질이인지 얼마나 어버버 거리는지 그에 반해 내생각얼마나 탄탄한지를 보여주고 찍어누르는게 능사라고 생각하고 그래서 이 컨텐츠를 밀고 나가는게 아닐까가 내 생각.
팔로알토의 데이터베이스엔 논란이 있을때 그 논란을 정면돌파하는것이 이득(그것은 실제로 금전적으로 혹은 명예로 돌아온다)이란것이 크게 입력되어 있다 이말이야.
그러니까 인스타스토리로 x쪽 당하기 싫으면 조원우가 별로니, 예전 할랕간지가 안난다느니 하는 사실적시명예훼손적인 글들 쓰지말고 걍 머리 땅에 박고 숨만 살살쉬면서 음악들으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