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제시하는 것은 걱정과 아쉬움, 의혹이죠. 지코가 보여준 공인으로써의 윤리 수준이 워낙 높은 편이라 오히려 믿고 싶습니다. 해명의 개연성이 조금 떨어지는 게 굉장히 아쉬울 뿐. 기이한 사람들의 연락처가 가득한 폰이 정말 재밌어서 정독한 것으로 사실 유무가 잘 밝혀지길 바래봅니다.
합리적 의심을 하는건 당연한거임... 사안이 사안인만큼 엮인 사람도 많고 충격적인 사실도 많기 때문에 다만 밝혀진게 별로 없는 상황에서 범죄자라고 확정짓고 욕박는 사람들, 은근하게 몰아세우는 사람들은 자기가 한 말에 책임을 질 수 있을지가 의문이다 이말이죠. 저도 심증으로는 반반이라고 보지만 뭐 결과 나오고 비난해도 늦지 않으니까요.
아니 근데 피해자는 왜 추측하고 맞추려하고 그런데요? 그게 제일 이해가 안감... 정의감에 가해자들 욕하는척 하지만 피해자는 누군지 궁금해하는... 결국 자극적인거 원하는거죠 걔네들은 엮인 사람이 많고 그로인해 피해자가 많으면 더 좋아할 애들이에요 평소 연에인한테 가지고 있던 열등감이나 불만들 그렇게라도 표출해야겠죠 진심 토나옴
네이버 뉴스만 봐도 '그게 말이 되냐?'라는 식의 댓글이 주류라서
지코가 보여준 공인으로써의
윤리 수준이 워낙 높은 편이라
오히려 믿고 싶습니다.
해명의 개연성이 조금 떨어지는 게 굉장히 아쉬울 뿐.
기이한 사람들의 연락처가 가득한 폰이
정말 재밌어서 정독한 것으로
사실 유무가 잘 밝혀지길 바래봅니다.
합리적 의심을 하는건 당연한거임... 사안이 사안인만큼 엮인 사람도 많고 충격적인 사실도 많기 때문에 다만 밝혀진게 별로 없는 상황에서 범죄자라고 확정짓고 욕박는 사람들, 은근하게 몰아세우는 사람들은 자기가 한 말에 책임을 질 수 있을지가 의문이다 이말이죠. 저도 심증으로는 반반이라고 보지만 뭐 결과 나오고 비난해도 늦지 않으니까요.
피해자에 대한 동정심이나 공감능력이 없는거죠.
대개는 소시오패스, 싸이코패스적 성향들입니다.
솔직히 야동용폰이었다면 그걸 방송에서 굳이 얘기했을까 싶은 생각인데
여론은 이미 그쪽으로 쏠린듯하네여
지금이야 사람들 다 재밌어서 야동용 폰이라고 기정사실화하고 몰아가는데
이런건 걸릴놈 다 걸리고 잠잠해지면 객관적으로 재평가되니 시간이 답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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