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김심야 랩
존나 잘하는건 맞는데 딱 랩 잘하네.. 이정도만 느껴짐
랭귀지 문샤인에서 느꼈던
감흥이라고 해야되나
그런게 교미에선 별로 안 느껴지네요
교미에서 랭귀지 문샤인 거치면서 랩 실력이 늘어난것도 있겠지만
암튼... 암튼 별로임..
존나 잘하는건 맞는데 딱 랩 잘하네.. 이정도만 느껴짐
랭귀지 문샤인에서 느꼈던
감흥이라고 해야되나
그런게 교미에선 별로 안 느껴지네요
교미에서 랭귀지 문샤인 거치면서 랩 실력이 늘어난것도 있겠지만
암튼... 암튼 별로임..
그 다음이 랭귀지 교미순..
멍청한가사로 바꿔가지구요
애초에 일부러 다 알아먹지 못하게 쓴거임
가사 난해하다는 소리 들어서 쉽게 바꾼건 저스디스정도인거 같고..
일부러다 알아먹게 써야지만예술이아니랍니다
그리고 생각해보니까 교미를 일부로 의도해서 난해하게 내놓고 못 뜨니깐 빡쳐서 쉽게, 멍청하게 썼다는것도 존나 웃기네요
랭귀지는 프랭크가 더 돋보인거같고.
랩이 너무 붕 뜨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세컨랭귀지에선 프랭크 편곡이 너무 좋아서 딱 찰떡궁합이라 좋았어요
저는 오히려 교미가 젤 처음 나온거라서 가장 충격적이었던 것 같네요. 그리고 XXX의 음악 자체가 저로서는 좀 이해하기 힘들고 난해하기때문에 애초에 이해가 잘 안되는 경우가 많았는데... 계속 듣다보니 귀도 나름 익숙해지고 가사도 들리기 시작하게 되던데 그래서 젤 오래 들었던 교미가 아직까지는 젤 좋긴 했음... 랭귀지는 아직도 조금 이해하기 힘들고 세컨랭귀지는 랭귀지보다는 가볍게 들리긴 하지만 그래도... 아직까지는 더 들어봐야 알 것 같아서... 물론 XXX의 음악만 쳤을때고 문샤인까지 포함한다면 문샤인이 좀 더 듣기 편해서 딱 뭐가 더 좋다라고 하긴 좀 그렇지만 나름 이해는 빨리 되는 것 같더라구요...
근데 이렇게 앨범 발매될 때마다 뭐가 제일 좋다, 뭐가 제일 좋다 의견 갈리는 거 보면 XXX가 색깔 유지하면서도 다양한 걸 보여줬구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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