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넣자니 심심해보일 거 같고, 넣어야 간쥐 날 거 같고. 힙퐙일 거 같고.
근데 막상 넣자니 교포 아닌 이상 네이티브 아니니까 당연히 발음이 구리고, 그걸로 또 조롱당하고.
유학파여도 네이티브 발음은 아니니까.. 교포외에는 구린 게 당연.
넉살처럼 거의 안쓰는 게 답인가 싶네요.
근데 막상 넣자니 교포 아닌 이상 네이티브 아니니까 당연히 발음이 구리고, 그걸로 또 조롱당하고.
유학파여도 네이티브 발음은 아니니까.. 교포외에는 구린 게 당연.
넉살처럼 거의 안쓰는 게 답인가 싶네요.
영어할줄도 모르면서 쓰는건 솔직히 우습긴 해요 ㅋㅋㅋㅋㅋ 가사쓰려고 단어같은거 열심히 검색했을 느낌
호주에서는 미국식으로 발음하면 야유 받는다고 하더라구요
물론 호주는 영어권 국가라 더 민감하기도 하겠지만
울나라도 울나라 스타일 발음을 부끄러워하지 않았으면 좋겠음
특히 동아시아권에서 일상에서도 영어로 쓰는거 아니꼽게 보지않나요. 비영어권에다 자기 언어 멀쩡히 있는데 괜히 그러면 밉상인 듯.. 세 나라 언어가 로마 알파벳기반도 아니니, 비영어권 유럽보다도 친숙하지도 않고.. 랩퍼의 숙명이지 않을까 싶네요. 저는 랩에서 영어를 쓸거면 발음은 둘째치고 클리셰처럼 쓰는 추임새나 문구만 자제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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