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전문 : https://entertain.v.daum.net/v/20190113073149278
-컬래버레이션 계획이 또 있는가.
‘마미손과 친구들’ 프로젝트를 준비하고 있다. 대중에게 널리 알려지지 않은 사람들을 찾았다.
-마미손과 친구들은 몇 명으로 구성됐는가.
6명이다. 구성원 면면의 이력은 아직 비밀이다.
-하루에 복면을 쓰는 시간이 얼마나 되는가.
복면을 벗지 않는다. 복면은 피부와 같다.
-한국인인가.
국적 불명이다.
-고향은 어디인가.
음악이 내 고향이다.
-본인의 초상권을 고무장갑 업체 ‘마미손’에 무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허락했다. 예술가지만, 또 대중음악가다. 상업적 손실을 감수한 이유가 무엇인가.
잘못 알려진 부분이 있다. 마미손은 고무장갑 업체에서 등록된 브랜드 명칭이다. 이 업체에서 브랜드 명칭을 사용할 수 없도록 제재가 들어오면 오히려 내가 이름을 바꿔야 한다. 이 업체는 나에게 ‘활동하는 동안 브랜드 명칭을 자유롭게 사용하라’고 허락했다. 감사한 일이다. 내가 엄청난 배려를 받았다. 이 사실관계를 분명하게 알아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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