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kiH5f0Hjc_g
(링크는 노래 한 번 청취해보라고 올려놓은 거고 오피셜채널이 아니니 스트리밍은 멜론 카카오 지니 네이버 등으로 ..ㅎ)
처음에는 떡랩인줄 알았는데 이런 유머도 진짜 차붐같네요. ㅋㅋ
곡의 바이브나 분위기도 차붐 특유의 건들거림과 담백함이 잘 어울린 노래라고 느꼈어요.
좀 다드레 느낀 점이 있다면 기존의 차붐의 밝음은 비트나 곡의 전반적인 분위기와의 역설적인 부분에서
나오는 (자조적인 유머)/역설/희망/위트 그런 느낌이였다고 느꼈다면
이번 곡은 비트가 통통하는 느낌으로 밝아서 인지 분위기도 좀더 밝게 느껴졌어요.
(막상 가사보면 마냥 그렇지 않긴 한데) 좀 밝은 게 차붐님이 좀 잘풀리나 생각이드네요.ㅎㅎ
잘 풀렸으면 좋겠어요. 정말 멋지고 좋은 아티스트인데.
흥해라 차범근!




저는 차붐스럽고 적당히 재미진 곡으로 들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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