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아티스트 : 더콰이엇 (짬에서 오는 바이브+후배들을 위한 서포팅 등)
올해의 신인 : 너디코크 (근 몇년중에 이런 식의 데뷔앨범은 없었다고 생각)
올해의 힙합 음반 : 김태균 - 녹색이념 감독판 (전반적으로 봤을때 올해의 음반들 중 완성도가 가장 높은 앨범이라고 생각)
올해의 힙합 트랙 : 저스디스 - gone (이 곡에 상을 주는건 그 자체로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 저스디스라는 뮤지션을 응원하는 마음...)
올해의 알앤비 음반 : 제이클레프 - flaw, flaw (소리적으로도 좋지만 앨범 전체적 담겨져있는 메세지가 울림이 있다 생각)
올해의 알앤비 트랙 : 제이클레프 - 나는 생각이 너무 많아 (flaw,flaw 앨범 중 가장 좋아하는 곡)
올해의 콜라보레이션 : 저스디스 & 팔로알토 - 4 the Youth (팔로알토와의 조합이 아니였으면 볼 수 없을 저스디스의 면들이 있었다 생각, 콜라보레이션에 주는 상의 의미에 가장 적합하다 생각)
올해의 프로듀서 : 너디코크 (인터뷰 앨범과 김아일 믹스테잎 참여곡에서 새로운 장르(?)의 프로듀싱 능력을 보여줬다고 생각)
올해의 과소평가 된 음반 : 너디코크 - 인터뷰 (앨범의 퀄리티에 비해 언급이 적었다고 생각)
올해의 뮤직비디오 : 재달 - 나무 (한국 힙합뮤비에서 보기 힘든 무드)
올해의 레이블 : 인디고 뮤직 (집단 구성원 개개인이 전부 활발한 활동을 했기 때문)
너디 코크도 이 기회에 많이 언급됐음 좋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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