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세상 어디든 사람 사는곳은 다 똑같은듯
자신들의 관점에서 인간적인면이 없고 완전무결 잘난사람들에 대한 질투를 넘어선 열등감은 정말 추악하네요
미국에 어떤 스포츠라디오쇼 엠씨가 우스갯소리로 그런 말을 하더군요
오프라가 살을 뺐더니 시청률이 떨어졌다더라
사람들이 뚱뚱한 오프라를 더 선호하는 이유는 그런 그녀에게서 더 친근함을 느꼈기 때문이다
실생활이 어떻든 대중들에게 전해지는 매체에서 비춰지기에 셀럽들이 자신들과 완전 다른 삶을 살고 있다는 게 보여지면 호감도가 떨어진다고 하더군요
실제로 자신들은 먹지도 않는 탄산음료나 정크푸드 광고를 하는 미국셀럽들 이미지가 거의 대부분 '우리이웃에서도 볼 수 있을 것 같은' 친근한 이미지거든요
전 차라리 자신이 먹고 쓰는 물건만 광고하는 솔직한 셀럽들이 더 좋지만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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