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리케이의 음악을 잘 듣고 있었을 때도 조금의 불안함과 답답함은 있었지만
그래도 그저 사람이 솔직하고 너무 확고해서 라고만 생각해왔었습니다.
근데 던말릭 사건 때부터는 확실히 이렇게 생각되더군요 진짜 돈이 심하게 안벌리나보다 하고.
항상 데이즈얼라이브는 가족입니다!를 엄청 보여주는거 같더니 이것도 계산이였나 싶더라구요.
만약에 정말 계산이 아니라 진심으로 저런 생각을 갖고 있는거라면
불쌍해서 눈물을 흘릴 수도 있을 거 같네요.
어떤 앨범이 나왔을때 그 앨범은 그때의 그 사람을 담은거라고 생각해서 시간이 지나서 어떤 행보가 구려지거나 해도 들을 수는 있었는데 제리케이는 도저히 못듣겠네요.
던말릭 무혐의떴을때 어떤 사과나 인정도 없는거보고 인간적으로 남아있던 마지막 정까지 다 떨어졌네요
그리고나서부터는 그 좋아하던 음악들도 도저히 못듣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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