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선공개곡 break만 듣고 앨범 들어서 마지막 we're going to에서 큰 감동을 받았음
빈지노가 항상 그랬어요. 지금은 명반이라 칭송받는 24 : 26은 발매 당시에 빈지노 유명세 타고 싶나 lifes like 이후로 변했다, 업 올 나잇은 24 : 26 때 생각 안하고 트렌드에만 편승한다, 12도 힙합하랬더니 피제이랑 락이랑 팝 한다, 당장 작년의 waves like도 이거야말로 lifes like 때 초심 잃었다며 호불호 엄청 갈렸었죠. 그리고 이 모든 앨범들이 훗날 받았던 평가는 뭐ㅎㅎ
탄탄대로의 커리어와 별개로 앨범에 대해 받는 평가들이 굉장히 특이하죠. 항상 앨범 처음 나올 땐 변했다고 구리단 반응이 더 크다가 시간이 지나면 알아서 명작, 수작 취급받으니.. 빈지노가 자신이 잘하는 것에 안주하지 않고 매번 새로운 시도를 하면서 결국 다 성공하는 게 정말 대단할 따름.
호평으로는 빈지노만이 만들수 있는 앨범 이라는 것과 예술성이 더 깊어졌다는 얘기가 있었구요, 앨범 퀄 외적인 부분에서는 원래부터 앨범에 수록될 노래였던 Dali van picasso가 앨범 발매 기간과 선공개의 텀이 너무 길어서 아쉽다는 얘기랑 we're going to는 싱글 선공개때부터 반응이 좋았지만 앨범의 마무리를 잘 해준 노래인만큼 선공개를 안하는편이 더 낫지 않았냐는 의견도 좀 있었습니다. 앨범을 통으로 돌릴때와 싱글로 듣는 느낌은 달라서 그런 의견이 나왔던거 같네요.
처음엔 '엥.. 빈지노치고는 좀 아쉬운데?'
그러고는 연말이 다가올수록 올해의 앨범으로 언급 빈도가 높아짐
2426도 나오고 진짜 한참후에야 느꼈는데ㅋㅋㅋ
아웃트로 선공개한 게 참 아쉬움..ㅠ
전 선공개곡 break만 듣고 앨범 들어서 마지막 we're going to에서 큰 감동을 받았음
빈지노가 항상 그랬어요. 지금은 명반이라 칭송받는 24 : 26은 발매 당시에 빈지노 유명세 타고 싶나 lifes like 이후로 변했다, 업 올 나잇은 24 : 26 때 생각 안하고 트렌드에만 편승한다, 12도 힙합하랬더니 피제이랑 락이랑 팝 한다, 당장 작년의 waves like도 이거야말로 lifes like 때 초심 잃었다며 호불호 엄청 갈렸었죠. 그리고 이 모든 앨범들이 훗날 받았던 평가는 뭐ㅎㅎ
탄탄대로의 커리어와 별개로 앨범에 대해 받는 평가들이 굉장히 특이하죠. 항상 앨범 처음 나올 땐 변했다고 구리단 반응이 더 크다가 시간이 지나면 알아서 명작, 수작 취급받으니.. 빈지노가 자신이 잘하는 것에 안주하지 않고 매번 새로운 시도를 하면서 결국 다 성공하는 게 정말 대단할 따름.
앨범 퀄 외적인 부분에서는 원래부터 앨범에 수록될 노래였던 Dali van picasso가
앨범 발매 기간과 선공개의 텀이 너무 길어서 아쉽다는 얘기랑
we're going to는 싱글 선공개때부터 반응이 좋았지만 앨범의 마무리를 잘 해준 노래인만큼 선공개를 안하는편이 더 낫지 않았냐는 의견도 좀 있었습니다.
앨범을 통으로 돌릴때와 싱글로 듣는 느낌은 달라서 그런 의견이 나왔던거 같네요.
앨범 커버 의미에 대한 이야기도 좀 있었던듯ㅋㅋㅋ 시계다 아니다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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