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몇 유튜브 영상을보니
인위적으로 목소리톤을 바꿔서 내면 듣는입장에서 부담스럽다는 말이있더군요.
개인적으로 랩할때 제목소리가 뉴챔프하고 비슷한것같아서
너무 마음에 안듭니다.. 목소리톤이라는것은 연습으로 바꾸는게 가능한건가요?
몇몇 유튜브 영상을보니
인위적으로 목소리톤을 바꿔서 내면 듣는입장에서 부담스럽다는 말이있더군요.
개인적으로 랩할때 제목소리가 뉴챔프하고 비슷한것같아서
너무 마음에 안듭니다.. 목소리톤이라는것은 연습으로 바꾸는게 가능한건가요?
톤 바꾸면서 랩 잘하는 분들 많습니다
국내에는 바스코씨가 계시네요
연습하시다보면 원하는 톤은 아닐지라도 어느정도 타협하실수 있을거라고 봐요 ~
평상시에는 젠틀한 목소리인데 랩할땐 카랑카랑 하시잖아요 ㅋㅋ
보통 발성이 탄탄한 래퍼들은 인터뷰 들어보면 랩할때 자기 목소리 톤을 잡는데 연 단위로 걸렸다고 하네요.
그만큼 본인 톤을 잡는건 어렵지만 노력으로 가능할거라고 생각합니다.
오 연단위면 굉장히 오래걸렸다는 말이네요.
혹시 그런말한 래퍼들과 그런말한 인터뷰같은거 알수있을까요?
한번 찾아보고싶네요
현재의 안정적이고 탄탄한 랩톤을 가지는데 2년정도 걸렸다는 얘기가 있었어요
스컬과본킴 이두분은 특이하면서도 좋았는데 원래 목소리를듣고 놀란기억이있네요 ㅋㅋ
과거에 대한 존중이 부족하다고 생각해요
현재 폼으로만 판단하기엔
과거에 피타입 엠씨메타 타이거제이케이같은
그 당시에 아예 탑급으로 여겨 지던 엠씨들이
쌓아뒀던 레거시가 있는데
그 가치에 대해서 너무 폄하받고 있단 생각이 들어요
물론 지금 처음 듣는 사람의 기준에선
올드한데? 별로다 할수 있지만
그 분들도 나이를 충분히 먹었고
그들의 전성기에선 내려온 나이대임을 감안해야 할 뿐더러
과거 음악을 그때의 맛을 이해하며 들으면
거기서 얻을 수 있는 쾌감이 있는데
뭐 여러 사건이나 최근 행보때문에
OG들에 대한 감사 혹은 존경이 너무 없는 게
좀 아쉽긴 하네요 저도 요즘 음악을 듣고 살지만
내용이랑 전혀 상관이없는데 당황스럽네요
노래랑 다를게 있나요 그냥 들을때 위화감 없이 좋으면 아무상관없음
본인목소리로 했을때 편하게 들리게 하는게 쉬울뿐이죠 노상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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