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추천해달라는 거 별로라 글쓰시고 지우신분???
헤어졌습니다 해놓고 이별관련 노래추천 해달라는놈 볼때마다
거 왜 90년도나 2000년 초반드라마에 사랑에 실패하면 꼭 비오는날 절벽이나 바다까지 구태여 쫓아가서
오열하는 장면같이 극도로 오글거리는건 사실임.
하지만 추천해줄 것이에요...
우울컨셉 있는 사람들 보면서 고렙이 저렙 아이템 추천해주면서 거드름 피우듯이
좋은 댓글 좋은 훈계 달아주는 빌미로 착한일 하는 기분들어서 꽤 괜찮은 찬스죠.
바라는게 있다면 그걸 무기삼아 음악이랑 결부지어 텐타시온이 된냥 뭔가 해보려는 개수작은
절대절대절대! 하지않으셨으면 하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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