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명빨 카메라빨 인테리어빨 잘받아가며
저희는 이러쿵 저러쿵 떠들어대는거 요즘 자주 보이던데
내가 볼땐 그거 90%는 가짜 같음.
문화나 단체를 위해 헌신하는 사람들은 항상 심각하고 고뇌하고 빡쳐있을거고
인터뷰를 해도 존나 심각하거나 문제제기만 가득 할거고 실현하기 어려울 것이다 말할 것이고
아니면 그딴거 할 시간도 없을 거라 봄.
스마일 눈웃음 ^^ <- 대충 이런 표정짓거나
야심만만 예능에 감동썰 풀때 짓는 가식적인 진지한 표정따위로
힘쓰겠다 어쩐다하는 새끼들은 사기꾼이라 봐도 무방함.
이런새끼들 대부분은 술접대에 모든 힘을 다쏟고
좆같은 잡일은 밑에 직원들한테 집어 던지는 뱀새끼임.
우리 문화가 어쩌고 청년은 어쩌고 개지랄은 지랄이면서
이런새끼들 보통 차는 벤츠가 기본이던데 ㅋㅋ
이런 씹쌔들을 너무 많이 보아왔던거 같아요.
일하다가 갑자기 괜히 욱해서 글적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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