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래퍼2 결승전 피처링라인업 보고 좀 소름 돋았습니다. 전부 CJ랑 계약이나 인수된 회사들 뿐이던데요. 물론 그전에 선생님으로 나온 래퍼들이나, MC를 맡은 넉살도요.
뮤직비디오의 때깔도 대단합니다. 하이라이트레코즈가 적은 예산으로 좋은 뮤직비디오를 지속적으로 내는데에는 CJ의 힘이 매우 크다고 생각되네요
회사간의 콜라보도 엄청납니다. 로꼬, 우디고차일드, 허클베리피, 팔로알토등 아이돌과의 피처링을 연결받았습니다. 작년에 화제가 되었던 아이오아이출신 청하와 래퍼들과의 콜라보도, 청하가 스톤뮤직(CJ)이기에 가능했겠지요.
현재 래퍼들이 억을 벌수있는 수단의 90%를 차지하는 쇼미더미니/고등래퍼에서도 당연히 더 좋게 비춰줄 겁니다. 아무리 공정하더라도 어쩔수 없지요. 쇼미더머니6의 결승진출자는 모두 아메바컬처,AOMG,VMC의 아티스트들입니다.
해외언론에서의 힘도 있는것 같습니다.
작년 유럽언론이 선정한 올해의 아시아 아티스트에 박재범과 팔로알토를 비롯한 CJ와 인수,계약된 회사의 아티스트들이 선정되었습니다. 솔직히 박재범이라면 이해가 갈수도 있지만 팔로알토를 비롯한 분들은 CJ라인인데 너무 확 보이더라구요.
제일 놀라운 것은 공연이었습니다. 모대학교들의 축제라인업 선정과정을 보게되었는데 조금 놀랐습니다. 아마 남은 예산으로 부를 라인업들을 선정하는 투표였던거 같은데, 라인업은 모두 CJ와 연관된 래퍼들이었습니다. 그 후보에는 정확히 최서현, 슈퍼비, 지투, 스웨이디등등 이었구요. 솔직히 쇼미빨 다빠지고 후에는 어떤 주목도 못끌던 몇몇 래퍼들의 스케쥴이 어떻게 꽉차있는지 궁금했습니다.
지투의 2016년을 보면 그림이 나옵니다. 예능에 진출하고 싶다면 정말 큰 도움을 주는게 눈에 보이지요. KBS의 예능 건반위의하이에나에서는 리듬파워를 AOMG와 콜라보 시키기도 합니다. 물론 CJENM의 수많은 채널에도 당연히 나오기 더 쉽겠구요.
솔직히 스케쥴관리,뮤직비디오,해외진출도움,공연섭외,미디어출연 모두 CJ에서 도와주는데 음악만 하면되는 CJ와의 계약 혹은 인수를 안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AOMG와 하이라이트, 아메바컬쳐만 한줄 알았는데 아니었습니다.
위의 세 회사들은 지분 51%를 CJ가 인수한 산하 회사들이고, 현재 우리가 알고있는 사장님들은 모두 '대표이사'가 되었습니다.
그 외 VMC, 일리네어, 앰비션뮤직, C9엔터, 하이어뮤직, 필굿뮤직, 굿라이프크루가 계약을 했습니다.
현재 메킷레인과 저스트뮤직,인디고뮤직만 안했네요.
물론 스윙스는 "제안을 받았었지만 회사의 경영권이 자기한테 있었다면, 너무 좋은 회니까 했을것이다" 라고 말했었구요.
CJ와 계약한 레이블들이 어떤 결말일지는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현재까지는 CJ와 함께하는게 어쩔수없이 좋지 않을까요.
솔직히 죽은뻔한 레이블도 살린게 지금 CJ라고 생각해서요. 예전에는 CJ가 회사 인수했을때 안좋은 걱정 많이 했잖아요. 근데 오히려 CJ덕분에 살아있는게 아닐까 싶을 정도네요
뮤직비디오의 때깔도 대단합니다. 하이라이트레코즈가 적은 예산으로 좋은 뮤직비디오를 지속적으로 내는데에는 CJ의 힘이 매우 크다고 생각되네요
회사간의 콜라보도 엄청납니다. 로꼬, 우디고차일드, 허클베리피, 팔로알토등 아이돌과의 피처링을 연결받았습니다. 작년에 화제가 되었던 아이오아이출신 청하와 래퍼들과의 콜라보도, 청하가 스톤뮤직(CJ)이기에 가능했겠지요.
현재 래퍼들이 억을 벌수있는 수단의 90%를 차지하는 쇼미더미니/고등래퍼에서도 당연히 더 좋게 비춰줄 겁니다. 아무리 공정하더라도 어쩔수 없지요. 쇼미더머니6의 결승진출자는 모두 아메바컬처,AOMG,VMC의 아티스트들입니다.
해외언론에서의 힘도 있는것 같습니다.
작년 유럽언론이 선정한 올해의 아시아 아티스트에 박재범과 팔로알토를 비롯한 CJ와 인수,계약된 회사의 아티스트들이 선정되었습니다. 솔직히 박재범이라면 이해가 갈수도 있지만 팔로알토를 비롯한 분들은 CJ라인인데 너무 확 보이더라구요.
제일 놀라운 것은 공연이었습니다. 모대학교들의 축제라인업 선정과정을 보게되었는데 조금 놀랐습니다. 아마 남은 예산으로 부를 라인업들을 선정하는 투표였던거 같은데, 라인업은 모두 CJ와 연관된 래퍼들이었습니다. 그 후보에는 정확히 최서현, 슈퍼비, 지투, 스웨이디등등 이었구요. 솔직히 쇼미빨 다빠지고 후에는 어떤 주목도 못끌던 몇몇 래퍼들의 스케쥴이 어떻게 꽉차있는지 궁금했습니다.
지투의 2016년을 보면 그림이 나옵니다. 예능에 진출하고 싶다면 정말 큰 도움을 주는게 눈에 보이지요. KBS의 예능 건반위의하이에나에서는 리듬파워를 AOMG와 콜라보 시키기도 합니다. 물론 CJENM의 수많은 채널에도 당연히 나오기 더 쉽겠구요.
솔직히 스케쥴관리,뮤직비디오,해외진출도움,공연섭외,미디어출연 모두 CJ에서 도와주는데 음악만 하면되는 CJ와의 계약 혹은 인수를 안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AOMG와 하이라이트, 아메바컬쳐만 한줄 알았는데 아니었습니다.
위의 세 회사들은 지분 51%를 CJ가 인수한 산하 회사들이고, 현재 우리가 알고있는 사장님들은 모두 '대표이사'가 되었습니다.
그 외 VMC, 일리네어, 앰비션뮤직, C9엔터, 하이어뮤직, 필굿뮤직, 굿라이프크루가 계약을 했습니다.
현재 메킷레인과 저스트뮤직,인디고뮤직만 안했네요.
물론 스윙스는 "제안을 받았었지만 회사의 경영권이 자기한테 있었다면, 너무 좋은 회니까 했을것이다" 라고 말했었구요.
CJ와 계약한 레이블들이 어떤 결말일지는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현재까지는 CJ와 함께하는게 어쩔수없이 좋지 않을까요.
솔직히 죽은뻔한 레이블도 살린게 지금 CJ라고 생각해서요. 예전에는 CJ가 회사 인수했을때 안좋은 걱정 많이 했잖아요. 근데 오히려 CJ덕분에 살아있는게 아닐까 싶을 정도네요




예를 들자면 에프엑스와 김준원, 프랭크의 콜라보라던가
그리고 원래 SWSV?에 초청받는 한국가수들이 SM발전소(스톤쉽포함)와 연관이 있는 회사들만 계속 초청되었던걸로 아는데 그 사이에 XXX도 있더라구요.
요즘은 SM이 CJ랑 협업관계에 있어서 그런지 하이어뮤직등도 나오긴 하더구요.
어째튼 첫댓다신분이 왜 갑자기 바나를 빨아야된다는 결론이 나온지는 모르겠네요
그건 몰랐네요 죄송합니다. 혹시 그거 어디서 보셨는지 출처알수있나요? 그러면 자회사같은 개념인가요? 하나의 독립된 회사인가요? 저는 후자로 알고있는데
아아 확실히 지인이면 저처럼 아무연관없는 사람보다 들으신게 더 있으실테니 그렇겠군요. 네 어느정도 도움이과 협업이 있었을거라고 생각은 합니다만 한가지 더 궁금한건 바나는 SM의 자회사인가요? 아니면 독립된 회사인가요?
물론 거기있는 아티스트들은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원래부터 경영권이 스윙스한테 없었나요? 그럼 누구지
그말은 지금 CJ에 계약한 모든 회사들은 경영권 자체는 CJ에 넘긴듯합니다
도끼가 인터뷰에서 뮤비에 투자할 돈은 있지만 수지타산이 맞지 않아서 아직은 신경 안 쓴다고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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