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ttenill2018.08.25 18:11조회 수 2126추천수 1댓글 17
왜 제 친구들은 도끼랩은 엄청 멋지다고하면서
더콰이엇랩은 그냥그저그렇다고하는지..
진짜 간지철철흘러넘치는데
구킵에서 랩에 그루브 잘 묻어나는 몇 안되는 랩퍼인데 한국 대중들이 화려한 랩스킬에 환장하지
아직 그루브라는 개념에 익숙하지 못해서 그런듯 ㅋㅋㅋㅋㅋㅋ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
네이버
네이버 밴드
더콰이엇 랩 못하지않나요?로 엘이가 시끄러웠던적도 ㅋㅋ
취향과 맞지 않는 래퍼의 실력은 취향으로 평가 받아선 안되죵
오카샨 더콰이엇 See me gone 이라는 노래 듣고
더콰는 그냥 랩을 잘한다고 생각함
3~4집때랑 요즘이랑 비교해보면 다소 심심함. 예전에는 플로우메이킹에 공을 많이들였다는 느낌이 팍팍 오고 플로우자체가 다채롭고 신선했는데...
그에 비해 요즘은 좋게 말하면 중후해진 느낌이죠. 이센스 딥플로우도 마찬가지인데 요즘은 중후해진 맛은 있지만 듣는 재미는 덜하다고 느껴져요
힙합팬들 사이에서도 의견이 많이 갈리는 주제죠
전 더콰 잘한다고 봅니당
같이 하던 친구들 보면 답 나옴
구킵에서 랩에 그루브 잘 묻어나는 몇 안되는 랩퍼인데
한국 대중들이 화려한 랩스킬에 환장하지
아직 그루브라는 개념에 익숙하지 못해서 그런듯 ㅋㅋㅋㅋㅋㅋ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