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라면
김정미 now
유재하 사랑하기 때문에
DJ Soulscape 180g beats 소개할 것 같네요.
트렌디한 앨범들이 물론 당장 외국인들이 듣기에 당연히 좋겠지만 저는 오히려 한국색이 짙은 음악들을 더 소개하고 싶네요.
이렇게 세 장 하면 장르적으로도 밸런스가 맞고 시대적으로도 각각 70년대 유신시대, 87년 6월 항쟁 직후, IMF를 막 겪고 겨우 21세기에 들어서는 2000년... 나름 시대의 분위기를 대변하는 느낌도 들고요. 또 셋다 한국색 짙은 앨범들이라고 생각되고...
여러분이라면 어떤 앨범 추천하시고 싶으신가요??
박효신_I am A Dreamer
이센스_The Anecdote
한국적인 마이너 정서를 담고 있으면서도 그것을 세련된 신스를 통해 풀어낸 [윤상](1990)
다른 하나는 지금의 보컬중심주의(?) 발라드 경향에 가장 큰 영향을 미쳤다고 생각하는 SG wanna be [The 3rd Masterpiece](2006)
다른 하나는 락이나 힙합에서 꼽아야 할것 같은데, 락은 잘 모르고 힙합에서는 '한국적 hood 감성'을 잘 보여준 솔컴 [The Bangerz](2004)를 소개하고 싶네요
신중현과 엽전들 _ 2기
양희은 _ 아침이슬
언니네 이발관 - 가장 보통의 존재
산울림 1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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