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막말로 그래, 그냥 방송 나가는건 상관 없다 이거야. 가서 편하게 놀다 오고 돈도 벌고 재미도 얻고 그러면 되지. 근데 모든걸 다 잃어가는 행보아님? 재미도 얻지도 못하고, 리스펙은 당연히 잃지 그래 돈은 조금 땡겼겠는데 탁 까놓고 방송 하드캐리 하고 다녔으면 하고 싶은거 잘 하고 있다고 하고 욕도 덜 먹었을거임. 근데 결국은 미디어 단물 빨이먹으려고 기웃기웃 수준인데. 특히 딥플. 넉살은 인지도 있고 던밀스는 뽕끼 있지. 근데 진짜 내가 별로 안 좋게 봐서 그런건지 어떻게든 얻어타려는걸로 보임. 물론 내가 젓딧 빠고 그래서 더 안 좋게 보는것도 있을텐데 별개로 봐도 갈수록 게시판 여론은 별로인거 같던데. 젓딧을 위시한 인디고는 준수한 컴필 내놨고 올해는 걔네꺼임. 물론 이건 갓드밀리가 크지만, 노엘 재키 다 보여줘야 될건 보여줌. 영비가 좀 아쉽지만. 쨋든 결국 디스전이 끝나고 지금 행보가 보여주는데 vmc팬들도 슬- 할말 없어짐. 난 솔찌 디스전전에도 딥플 음악 취향이 아니라 즐기지는 않았지만 그 태도가 진짜 멋있었고 양화가 클래식이라는데는 이견이 없었는데 글쎄. 이제 전과 같은 얘기는 못하잖아. 여기서 더 얘기하는건 논란될 내 사견이고 쨋든 지금 행보는 멋 없음. 뭔 생각인지도 모르겠고. 영리 하고 싶다매. 결국 힙합은 한 철 장사였던건가?
그 뒤는 음악을 어떻게 만들던 빨아주니까.
행보로는 딘딘 슬리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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