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개인적으로 이번앨범 굉장히 좋게 들었거든요. 앨범 구성이 대부분 어둡고 진지한 분위기여서 신선한 충격도 받았고. 본인 장기인 타이트한 랩 스타일을 내려두고 진솔한 이야기 풀어나가는 거에서 고민 많이했구나 하고 느꼈어요.
처음 앨범 뜬 날에도 사전 홍보활동이라던지 방송에서 바람잡지 않고 앨범 냈길래 리스너인 저도 좀 더 앨범에 진지함을 가지고 접근했고요.
그런데 당분간은 이런 음악적인 태도와 무드를 가지고 좀 진지한 이미지를 가지고 음악할 것이라고 예상했는데요..
이번에 나혼자산다 예능에 나와서 패널들과 수다를 나누는 모습을 보고 좀 괴리감을 느꼈네요. 여러분은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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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자기 노래가 슬픈 발라드였더라도 그 가수가 꼭 우울하고 진지해야 할 필욘 없겠지만. 쌈디는 예전 슈프림팀 활동 때에 처럼 대중적인 곡을 낸 것도 아니고. 앨범 사전 홍보부터 저전적인 수록곡들 까지 장기간에 걸친 잠수기간에 음악과 자신에 대한 진지한 성찰을 담아낸 앨범인데 이번 앨범 후속 활동으로 예능나와서 농담 따먹기 하는 모습이 이번에 내놓은 음악과 너무 붕 떠버렸다고 느껴요..그래서 노래 들어도 집중도 안되고요. 답답하네요ㅜ
처음 앨범 뜬 날에도 사전 홍보활동이라던지 방송에서 바람잡지 않고 앨범 냈길래 리스너인 저도 좀 더 앨범에 진지함을 가지고 접근했고요.
그런데 당분간은 이런 음악적인 태도와 무드를 가지고 좀 진지한 이미지를 가지고 음악할 것이라고 예상했는데요..
이번에 나혼자산다 예능에 나와서 패널들과 수다를 나누는 모습을 보고 좀 괴리감을 느꼈네요. 여러분은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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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자기 노래가 슬픈 발라드였더라도 그 가수가 꼭 우울하고 진지해야 할 필욘 없겠지만. 쌈디는 예전 슈프림팀 활동 때에 처럼 대중적인 곡을 낸 것도 아니고. 앨범 사전 홍보부터 저전적인 수록곡들 까지 장기간에 걸친 잠수기간에 음악과 자신에 대한 진지한 성찰을 담아낸 앨범인데 이번 앨범 후속 활동으로 예능나와서 농담 따먹기 하는 모습이 이번에 내놓은 음악과 너무 붕 떠버렸다고 느껴요..그래서 노래 들어도 집중도 안되고요. 답답하네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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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엘이
대퍼팀
CHrisdean
creative3mm
너울거림
매드해터
ssick2
Ily
라이프오브타블로
pink + white
우울모드에서 벗어나야 살지않겟음?
괴뢰감보다는 발전적인 방향으로 보고 듣고잇음
그도 한 사람이기 때문에요. 이번 앨범을 들으면서 우울증과 쌈디가 느꼈을 압박감 등을 느꼈기에 응원하게 되네요
정진철에서 지나치게 허무하게 끝나는 후반부 데몰리션맨에서 아무런 예고도 없이 갑작스럽게 귀가본능으로 밝아지는 분위기 얼라에서 듣기 싫을정도로 지나치게 오버하는 느낌 이런것들이 쌈디의 지금 상태가 좀 안좋은 수준이 아니라는걸 보여준다고 생각하는데 다른 예능도 아니고 무지개 안에서 관계쌓아가는 나혼자산다 나와서 웃고 떠드는거 보면 필사적으로 그 늪에서 빠져나오려고 애쓰는 느낌
헤이터들 죽이는 죽이는 앨범이 나오길 바랬는데
정기석 본인이 죽을거 같은 앨범이 나와서 실망한게 사실이지만
들을 수록 너무 좋음 최근 앨범 나온것중 2주이상 들은 앨범이 없는데
쌈디껀 다른 앨범들으면서도 섞어 듣고 있음 이번에 우울 한거했으니
다음앨범 타이트하게 뽑아줬음 좋겠음
이번 앨범에서는 기대하고 있던 스타일은 아니었지만 발성은 정말 매력적인듯
앨범 사전 홍보 안했던 것 같은데 인스타 라이브 말씀하시는건가
부담감 좀 버리고 정신건강 잘 챙기면 좋겠음
전 괜찮게 듣기는 했는데 전에 없던 발음 이상하게 하는 거나 스타일 자체가 조금 변한게
익숙해 지면 괜찮을 수도 있는데 처음에는 왜 이러지? 싶기는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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