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rhythmer.net/src/magazine/review/view.php?n=18318/
비록, 첫 EP의 성과는 미미했지만, 재키와이(Jvcki Wai)의 캐릭터와 랩은 (레퍼런스 논란에도 불구하고) 흥미로웠다. 프로듀서 그레이(Graye)의 도움 덕에 몇몇 신선한 순간을 만들어내기도 했다. 2017년에 발매한 두 번째 EP [Neo EvE] 역시 음악적으론 아쉬웠으나 프로듀서보다 재키와이의 색이 돋보였다는 점을 주목할만했다. 특히, 인상적인 가사와 중독적인 후렴구의 “Anarchy”는 강렬했다.
그리고 비로소 발표된 첫 정규작 [Enchanted Propaganda]. 힘있게 울리는 베이스, 겹겹이 쌓아 올린 전자음, 오토튠의 활용을 극대화한 랩-싱잉 등을 골자로 한 그녀의 음악세계는 이번에도 고스란히 이어진다. 데뷔 초부터 협업해온 랩탑보이보이(Laptopboyboy)와 [Neo EvE]에 참여했던 이안 퍼프(Ian Purp)를 비롯하여 생소한 이름인 배드애스개츠비(badassgatsby), 에디 파우어(Eddy Pauer) 등등, 여러 프로듀서가 힘을 보탠 중에도 재키와이의 색이 중심을 잡았다.
2.5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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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이거에 대한 논쟁은 음악 얘기로만 합시다.
비록, 첫 EP의 성과는 미미했지만, 재키와이(Jvcki Wai)의 캐릭터와 랩은 (레퍼런스 논란에도 불구하고) 흥미로웠다. 프로듀서 그레이(Graye)의 도움 덕에 몇몇 신선한 순간을 만들어내기도 했다. 2017년에 발매한 두 번째 EP [Neo EvE] 역시 음악적으론 아쉬웠으나 프로듀서보다 재키와이의 색이 돋보였다는 점을 주목할만했다. 특히, 인상적인 가사와 중독적인 후렴구의 “Anarchy”는 강렬했다.
그리고 비로소 발표된 첫 정규작 [Enchanted Propaganda]. 힘있게 울리는 베이스, 겹겹이 쌓아 올린 전자음, 오토튠의 활용을 극대화한 랩-싱잉 등을 골자로 한 그녀의 음악세계는 이번에도 고스란히 이어진다. 데뷔 초부터 협업해온 랩탑보이보이(Laptopboyboy)와 [Neo EvE]에 참여했던 이안 퍼프(Ian Purp)를 비롯하여 생소한 이름인 배드애스개츠비(badassgatsby), 에디 파우어(Eddy Pauer) 등등, 여러 프로듀서가 힘을 보탠 중에도 재키와이의 색이 중심을 잡았다.
2.5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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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이거에 대한 논쟁은 음악 얘기로만 합시다.
더 잘할수있을거같은데 그래서 아쉬운 앨범...
수정했고요, 앞으로 더 조심하도록 하겠습니다!
넘짜네요 괸찮은 여자신인인데
요즘 점수 좀 짜게 주는것 같은데 지금 기준이 더 맘에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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