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래퍼들을 보면 학력 좋은 분들이 굉장히 많음 물론 힙합에 알게 모르게 있는 양아치 문화라는 인식 때문에 더 그렇게 느껴지는 걸 수도 있지만
버벌진트 서울대
빈지노 서울대
제리케이 서울대
뭐 시작하면 끝도 없음 그래서 곰곰이 생각해 봤음 래퍼와 학력에는 어떤 연관이 있을까?
첫 번쨰로 내가 가장 크다고 생각한 것은 바로 영어임 우리나라 래퍼들은 요즘은 좀 덜하지만 기본적으로 소위 미국물 먹고 온 사람들이 시작하는 거였음 그런데 마침 우리나라에서는 영어가 대입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음 또 유학이나 교포가 아니어도 기본적으로 힙합이 미국 중심이기 때문에 영어를 잘할 개연성도 굉장히 많음
두 번째 바로 가사를 직접 쓴다는 점 위에 언급된 세 명의 서울대 래퍼들의 특징은 가사를 굉장히 잘 쓴다는 것임 즉 언어 능력이 좋을 가능성이 굉장히 많다는 거임 랩과 시가 공통점이 많다는 것을 보면 문학 파트를 잘할 가능성이 높음
결국 일정 이상의 실력의 래퍼가 되려면 영어와 국어 수능에서 중요한 이 두 가지의 고루 중요한 더불어 음악을 잘하는 사람이 수학적인 감각이 좋을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보면 수학도 어느정도는 할 수 있을 듯
듯




던밀스:고졸
오디:대학중퇴
우탄:대학중퇴
?
큐엠 동국대..
챙스타도 dartmouth 출신
어떻게 사느냐에 따라 달라지는거같애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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