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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그는 오는 9월 방송 예정인 Mnet ‘쇼미더머니777’참가 의지를 불태웠다. 윤병호는 “시즌6때 예선 탈락을 했는데 그때 진짜 화가 많이 났다. 심사위원들이 랩 들을 줄 모른다는 생각을 하기도 했다”면서 “결승이나 본 무대는 관심이 없다. 예선 합격 후 받는 합격 목걸이를 걸어보고 싶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윤병호는 “지난 앨범 ‘Bipolar In Ma Neck ’이 래퍼들로부터 많은 호평을 받았다. ‘명반’이라는 과분한 칭찬도 들었다. 그래서 내 스타일대로 만들면 성공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꾸미기도 싫고 나 윤병호의 모습 그대로 직설적인 앨범을 준비 중에 있다. 기대해달라”고 각오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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