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엔 집중 안하고 새로 나왔다니까 들어봐야징~~하고 들었어서 제대로 못느꼈는데 이번에 제대로 들어보니까 너무 좋았네요. 중간에 5분가량 가사 없는 인털루드 부분이 집중력을 흐려서 좀 짧았으면 어땠을까 싶다가도 홍다빈의 감정선이 느껴져서 너무 좋았습니다. 관련 사건에 대해 잘 몰랐는데도 홍다빈이 어떤 감정을 느꼈을지는 온전히 전해지는게 제게는 정말 예술적으로 다가왔어요. 님들은 어땠어요?
작년엔 집중 안하고 새로 나왔다니까 들어봐야징~~하고 들었어서 제대로 못느꼈는데 이번에 제대로 들어보니까 너무 좋았네요. 중간에 5분가량 가사 없는 인털루드 부분이 집중력을 흐려서 좀 짧았으면 어땠을까 싶다가도 홍다빈의 감정선이 느껴져서 너무 좋았습니다. 관련 사건에 대해 잘 몰랐는데도 홍다빈이 어떤 감정을 느꼈을지는 온전히 전해지는게 제게는 정말 예술적으로 다가왔어요. 님들은 어땠어요?
Tic tac Relax 지나고 샤워송 딱 틀 때 너무 매력있었음
마음 딱 정리하고 그린주스까지
또 뭐 내는거 같던데 기대중
기글스만큼 감정이입하면서 들은 앨범이 있나 싶을정도로 인상 깊게 들음. 전작 I.A.O.T도 좋게 들었는데 그거보다 더 잘빠졌다고 생각하고 KHA 노미 안된건 아직도 아쉽
이 앨범 자체가 렘 보고 떼먹은 돈 내놓으라며 디스하는 앨범인데
소송 취하한 거 보면 서로 잘 풀었나 싶기도 하고
정말 좋은 앨범이죠 인털루드 트랙들을 잘 짜서 영화같기도 하고
전반부는 참 무거운데
윗분 댓처럼 샤워송 그린주스 여기가 너무 상쾌하고
작년 발매작중에 오코예랑 KCTAPE이랑 이거 제일 좋게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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