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해 지는건 뭘까 가치를 찾는 물음
그 잔인한 몽상에 답을 찾았지 오늘
그건 돈앞에 무릎 꿇거나 때로는 순응
하는 건 죽어도 아니란 맞고 틀림의 구분
금붙이나 물질에 내가 먹히게 둘것
같지도 않아 워낙 타고나지 않은 재물복
어찌보면 편하게 이룰 것 같기도해
나처럼 되라할 자격 있는 사람이 되는것
꽤나 추상적일지도 과정은 나와 내가 벌이는 일기토
이를테면 내 가사 중 한줄이 영원해 지는 일
혹은 내음악이 배때기에 기름칠
유한 함의 세계의 유일한 무한함
그걸 해가는 중이고 위치는 중간
Movement 이상이 현실이 되는걸
증명 함에 있어 게으름은 내 숙적
해가 지날 때마다 단추를 하나씩
잠궈 다른 사람의 손으로 말이지
덩치가 커졌으니 꽉 조일 만하지
거 랩질 하기 딱 좋은 날이니
목까지 채우는건 내몫이니 놔둬
다른길 찔러보는 너처럼 쉽겐 안관둬
내 상황은 썩 나쁘지도 좋지도
늘 그랬듯이 아주 적당한 온도
내 발밑엔 아직 선택의 기로
답답한건 질색이고 정적인게 싫어
터는게 좋아 이짓을 그냥 내 직업 삼았지
근데 이정도 하다 보니 더 입을 닫았지
때론 내길이 아닌가 싶어
그럴땐 소주도 약이 아닌 독
실수와 자책 성장통 이라기엔
많이 커버려서 이게 정답도
아닌탓에 난 아직 이거랑 싸우는 중
가끔 억지로 가사 쓰는것 같아서 물어
이 가사가 모순일지도
이 말이 다 모순일지도
어떤 팬이 써준 장문의 글 덕에 confuse it
많은 힘이 되었데 cause of my music
난 멋있는 척 했지만 븅신 같이
그말에 이해를 못했지 man I ain’t got new shit.
내 가사는 지날 수록 쓰레기 같은데
그에겐 무언가를 준 이야기인 듯해
랩퍼들 에게 뭔갈 얻고자 했던 나의 그때가
지금의 그놈 또 금칠해 혀 끝에
Thank ya 백야 내 하루의 이름 thank god
조금 더 일어나 기를
어쩌면 내 그림은 곧 키몬과 페로
평생의 짐일지 몰라 지독한 해독
그래
앞으로의 어떤 바보들을 위해
힘들면 버티는법 쏟고 더 비행
내가 사는것 살아야 하는 걸 적기로
결정했어 너와 같다면 이건 니가 주인해
나같은 멍청이들 때문에 hop 죽이지 내 엉덩이는
쉴틈 없지 그 바보들에겐 내가 위대 할 지도 모르니..
내가 위대한 지도 모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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