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다양해요. 오감을 극대화시켜 주기도 하고, 다운 필 계통으론 가라앉게도 하고... 대마초도 한 종류만 있는게 아니라...
제가 본 경우와 들은 경우를 쓰자면
달나라에서 토끼랑 놀았다, 기분이 붕 뜨며 어지러웠다(결국 토함), 음악 듣는데 라이브 스테이지 한 가운데 있는 것 같았다, 대마 피고 라면이나 초콜릿 먹으면 천상의 맛을 만끽할 수 있다, 그리고 삼십분 동안 광소를 흘렸다, 눈 앞에서 누가 자꾸 레이저를 쏴서 눈감고 있는데도 눈이 부셨다, 자꾸 축 늘어지면서 잤다, 싸이키 조명이 번쩍번쩍 도는 것마냥 눈부셨다.
개인적으로 가장 코믹했던 후기(직접 본)는 신경계나 근육쪽으로 왔는지 삼십분 가량 동일한 동작을 반복하더라고요.
팔로 자기 몸을 일정한 동작으로 십분 넘게 쳐대더니 그 다음 십분 동안은 침대에서 상체만 벌떡벌떡 일으키는 것을 봤어요. 아마 기록을 쟀다면 체력장 특급이었을... 그리고 목이 자기 마음대로 돌아가는데 그걸 멈출 수 없어서 무섭고 아팠단 얘기도 있었습니다..
제가 본 경우와 들은 경우를 쓰자면
달나라에서 토끼랑 놀았다, 기분이 붕 뜨며 어지러웠다(결국 토함), 음악 듣는데 라이브 스테이지 한 가운데 있는 것 같았다, 대마 피고 라면이나 초콜릿 먹으면 천상의 맛을 만끽할 수 있다, 그리고 삼십분 동안 광소를 흘렸다, 눈 앞에서 누가 자꾸 레이저를 쏴서 눈감고 있는데도 눈이 부셨다, 자꾸 축 늘어지면서 잤다, 싸이키 조명이 번쩍번쩍 도는 것마냥 눈부셨다.
개인적으로 가장 코믹했던 후기(직접 본)는 신경계나 근육쪽으로 왔는지 삼십분 가량 동일한 동작을 반복하더라고요.
팔로 자기 몸을 일정한 동작으로 십분 넘게 쳐대더니 그 다음 십분 동안은 침대에서 상체만 벌떡벌떡 일으키는 것을 봤어요. 아마 기록을 쟀다면 체력장 특급이었을... 그리고 목이 자기 마음대로 돌아가는데 그걸 멈출 수 없어서 무섭고 아팠단 얘기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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