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거 퍼오시려거든 시대적 배경도 같이 알아보셔야죠. 식민지 시대엔 당대 명망높은 인사들 대부분 제국주의 사관에 갇혀 살았어요. 그걸 깨나가는 사람들이야말로 진정한 선구자들이고 혁명가들이죠.
여성의 참정권이 허용되지 않던 시절 제도권과 기득권에 맞서 일어선 것이 페미니즘의 시초였고 당시에도 남성우월주의에 빠진 자들은 페미니스트들을 조롱하는 사설을 쓰고 마치 괴물처럼 묘사한 삽화와 포스터를 그렸습니다.
전 엘이에서 쿵쾅쿵쾅이란 표현을 처음 들었는데 알고보니 페미니즘 하는 여자 = 뚱뚱한 돼지녀란 뜻이더라고요. 19세기나 지금이나 똑같이 구는구나 싶었습니다.
네, 아시는 줄 모르고 제가 적었네요. '가해자에게 2차 가해를 하고 있다'고 쓰셔서 전 님이 피장파장의 오류를 범하고 있단 뜻으로 가해자에게 미러링을 하고 있다는 말씀을 하시려는 건줄 알았어요. 피해자에게 2차 가해를 하는 것은 성별을 떠나 누구나 범할 수 있고 반드시 근절되어야 할 잘못이라 생각합니다.
인종차별, 동성애는 고치자면서 저런 과격함은 옛날 페미도 저랬다면서 그대로 답습
모든지 마녀사냥
즉 도가 벗어나면 좋진않죠
근데 제가 보기에는 한국이든
외국이든 남녀 급여차이 문제는 어느곳이는 아직존재하는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지 보통 남자들이 경제활동이 활발하고
특히 한국같은 자본주위같은 사회에선
결과적으로
돈의힘이죠
또하나 안좋은것은
여자가 요즘 성도구?로 많이 비춰주는 모습이 좀 안타깝죠
전 페미니즘 보단 여성교육에 힘쓰는게 페미니즘의 참다운것같은
HoE 라는hope is education 한국 비영리 단체가있던데
여성의 참정권이 허용되지 않던 시절 제도권과 기득권에 맞서 일어선 것이 페미니즘의 시초였고 당시에도 남성우월주의에 빠진 자들은 페미니스트들을 조롱하는 사설을 쓰고 마치 괴물처럼 묘사한 삽화와 포스터를 그렸습니다.
전 엘이에서 쿵쾅쿵쾅이란 표현을 처음 들었는데 알고보니 페미니즘 하는 여자 = 뚱뚱한 돼지녀란 뜻이더라고요. 19세기나 지금이나 똑같이 구는구나 싶었습니다.
네, 아시는 줄 모르고 제가 적었네요. '가해자에게 2차 가해를 하고 있다'고 쓰셔서 전 님이 피장파장의 오류를 범하고 있단 뜻으로 가해자에게 미러링을 하고 있다는 말씀을 하시려는 건줄 알았어요.
피해자에게 2차 가해를 하는 것은 성별을 떠나 누구나 범할 수 있고 반드시 근절되어야 할 잘못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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