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v.entertain.media.daum.net/v/20180517142033563
“힙합에 아이돌의 색깔을 더해 저만의 스타일로 만들어가고 싶어요.”
지난 15일 솔로 앨범 ‘레피티션(REPETITION)’으로 활동에 나선 칸토의 포부다. 칸토는 최근 이데일리와 가진 인터뷰에서 “누군가는 ‘래퍼가 왜 춤을 추느냐’고 할 수도 있지만 내 생각은 다르다”며 “트렌트를 맞추거나 이끌어가야 할 때가 있고 스스로 비주얼적인 음악에 관심도 있다”고 말했다.
“K힙합의 팬들이 늘어나고 있어도 아이돌 팬덤과 비교하면 많이 약한 게 사실입니다. 롱런을 위해서는 뭔가 하나의 이정표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걸 제가 세우고 싶습니다. 앞으로 연구해야 할 과제죠.”
리얼힙합 아이돌 딱지 떼겠답시고 설치던 송민호와 바비 둘의 말로를 보면서도 배운게 없니?
저에 대해 알려고 하지 마세요. 저도 사생활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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