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점유율이 높은 멜론 기준이라면 아마 그럴겁니다 찾아보셨다면요. 근데 멜론외에도 엠넷 벅스 지니 등에서 차트인을 한 것도 맞아요. 그리고 아실테지만 12-13년이면 쇼미도 별로 흥행안할때라 힙합이 주류로 불리기엔 한참 무리가 있던 시절입니다. 물론 곡이 퍼지는 과정은 설명하기 복잡하죠 빈지노의 훈훈한 외모 존나쩌는 실력 피쳐링킹 등등 그리고 차트로 유명해졌는지 아닌지 여부 가리는건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 같이 소모적인 논쟁이라고 봅니다.
저는 소모적인 논쟁하려던게 아니라 애초에 첫리플에서 차트먹은적이 없다고 썼을뿐이니깐여...ㅋㅋ
또한 엠넷벅스지니 등에선 별별노래들이 다 순위에 진입하기도하고 그닥 신뢰받지않는거 알고계실거라 생각합니다. 제가 지적하고팠던 점은 단지 12년도에 빈지노는 그닥 뜬 상태가 아니었단 얘길 하고팠을 뿐이에요. 힙합계에서야 확고했지만 제 친구들중 태반은 이름도 못들어봤을 시절이니깐요
이 두 앨범은 타이틀 곡뿐 아니라 다른 수록곡들도 대중들에게 많이 알려진 앨범
특히 24:26은 거의 전곡이 대중들에게 알려지다시피 해서
저도 그 전까진 대충 유명한 싱글곡이나 다운 받았지 머... 힙합 앨범을 진짜 앨범 단위로 돌렸던 건 24:26이 사실상 처음이었던 것 같음
말씀하신 두 앨범이 2012-2013년도에 엄청 영향 컸었음 특히 2012년부터 빈지노 대중적으로 알려진ㅋㅋ 그리고 프라이머리 저거 피지컬발매전에 싱글컷해서 나왔었잖아요 요지경 멀어 씨스루 입장정리 네개로 이때 씨스루 반응 진짜 엄청 좋았음 장르에 조금이라도 관심있는 사람까지 주목하게함
자니 씨스루 물음표 입장정리 등등 대중들한테 많이 알려졌죠 개인적으로도 좋아하는 앨범..
맥밀러도 나스 오마주한 건데 그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인지도없엇어요 그당시까진
제대로 인지도 쌓인건 13년초쯤부터에오
저도 빈지노 오랜 빠돌이라서 7월에 나오자마자 여기저기 추천하고 다녔지만 인지도 거의 전무한 상태였고 관심들 없었어요. 13년초에 소개팅녀가 빈지노 카톡프로필에 달아놨길래 너무 반가워서 빈지노좋아하시네요! 얘기 까지 했었구만
앨범발매된지 1년쯤 지난 13년 6월에나 부기온앤온이 첨으로 50위권 차트인했고 그정도에서 몇달 왔다갔다했을뿐이고 아쿠아맨은 여전히 보이지두않는데 차트를 먹었다고 표현하긴 오바죠. 빈지노노래는 은근하게 인지도 쌓이면서 이사함저사람 다 알게된 케이스지 차트 먹고 유명해진 케이스 아니에요
또한 엠넷벅스지니 등에선 별별노래들이 다 순위에 진입하기도하고 그닥 신뢰받지않는거 알고계실거라 생각합니다. 제가 지적하고팠던 점은 단지 12년도에 빈지노는 그닥 뜬 상태가 아니었단 얘길 하고팠을 뿐이에요. 힙합계에서야 확고했지만 제 친구들중 태반은 이름도 못들어봤을 시절이니깐요
친구들이 별로 안 좋아했었음
물론 랩은 완벽했는데
랩끝날때마다 서로 눈치봐서
그 이후로 안 불렀네요
특히 24:26은 거의 전곡이 대중들에게 알려지다시피 해서
저도 그 전까진 대충 유명한 싱글곡이나 다운 받았지 머... 힙합 앨범을 진짜 앨범 단위로 돌렸던 건 24:26이 사실상 처음이었던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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