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장르는 몰라도 힙합 만큼은 레이블의 수장의 음악적 역량과 래퍼로써의 커리어가 매우 중요시 되는거 같은데 비래퍼인 사람이 설립하는 레이블도 인정을 받을 수 있을지가 궁금하네요. 박재범의 AOMG는 박재범을 랩퍼 ceo냐 랩도 하는 ceo냐로 보는지에 따라 다를 수는 있겠지만 이래나 저래나 박재범도 힙합 아티스트로 분류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더욱더 간단하게 접근하자면 플레이어가 아닌 사람도 힙합 레이블을 설립 해서 성공적으로 키울수 있을지가 궁금하네요.
Illionaire/Ambition JM/Indigo AOMG/H1GHER HiLite VMC 같은 5대 레이블은 모두 플레이어가 설립하고 설립자가 설립 이후에도 플레이어로써의 역할에 소홀하지 않은걸 보면 한국에서만큼은 플레이어가 아닌 사람이 운영하는 레이블이 잘 상상이 가지 않네요.
제가 이런 궁금증이 생긴 가장 큰 이유는 힙합을 많이 좋아하니까 꿈에서라도 뭔가 플레이어가 못 될거면 돈이 정말 많은 상태에서 레이블이라도 운영해 보는 상상을 해보게 되었네요.
P.s. 생각해보니까 메킷레인은 공식 ceo가 플레이어가 아니네요.
Illionaire/Ambition JM/Indigo AOMG/H1GHER HiLite VMC 같은 5대 레이블은 모두 플레이어가 설립하고 설립자가 설립 이후에도 플레이어로써의 역할에 소홀하지 않은걸 보면 한국에서만큼은 플레이어가 아닌 사람이 운영하는 레이블이 잘 상상이 가지 않네요.
제가 이런 궁금증이 생긴 가장 큰 이유는 힙합을 많이 좋아하니까 꿈에서라도 뭔가 플레이어가 못 될거면 돈이 정말 많은 상태에서 레이블이라도 운영해 보는 상상을 해보게 되었네요.
P.s. 생각해보니까 메킷레인은 공식 ceo가 플레이어가 아니네요.
수장의 역량이 가장 중요할 듯요.
랩 댄스 노래로 상대방의 기선을 제압할 수 있죠
레이블에 몸담는 이유가 수장이 오라고 해서 수장 보고 가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저도 나중에 레이블 하나 만들고 싶은데ㅋㅋㅋㅋㅋ그러려면 계약조건이 업계최고이고, 시스템이 잘 되어있고, 동시에 아티스트의 자유를 보장해야 메리트가 있을 듯 합니다...
똘배가 래퍼 커리어는 없어도 힙합과 블랙뮤직에 대한 이해도가 깊고 아티스트를 보는 안목도 탁월해서 좋은 아티스트들 많이 데리고 있고 커리어지원 엄청 잘해주던데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