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꺼먼 마음에
새빨간 로제
니가 날 볼때
하곤 해 고민
시뻘건 몸에
새까만 고민
시선을 쫓네
니가 날 볼때
and sunrise
핀볼,
왔다갔다해 내 느낌도 예
일어나면 언제나 빈 곳
이 건물에서 제일 늦게 빛을 느낀듯 해
딱히 일어나야 할 필요 없기도
하고 내 머린 돌아
해가 진 뒤에 더
그래 조용한 이 도시의 밤
공원에 앉아서 들이쉬자 공기를 더
음
매일같이 깨있지
그래 우린 juiceoveralcohol
우리들의 약속은 밤에 가까워
24시간 카펠 찾지
we talkin' gossips
아님 새로운 projects
다시 또 맞을
저 아침까지
we talkin' gossips
아님 새로운 무엇
그래 우리 움직여야 하는 일들이 많아
뜨는 해를 보며 나는 겨우 눈을 감아도
lot of cash
까마득해
돈을 벌러가는 사람들의 아침은 말야
양복보다 검은 넥타이보다 검은
이른 아침에 겨우 감은
나의 눈 속의 검은자보다 검은
불안함이 잠을 괴롭히지
ooh i wanna sleep
밝은 빛과
내 의식 사이
아 우
많은 빛깔
너의 눈짓과
감은 눈
시꺼먼 마음에
새빨간 로제
니가 날 볼때
하곤 해 고민
시뻘건 몸에
새까만 고민
시선을 쫓네
니가 날 볼때
@acacy
Now I'm 24
이제야 하루정도 산듯해 일년이 지나
어젤 돌아보고 있어
곧 해가 뜨기 직전이라서
너에게 난 이제 잠든다 말을 하네
부끄러워 남과 다른 내
생활패턴 사실은 원래
어두운 도시를 더 좋아하지
나는 이런 나를 이해하는 편이야
모두 잠에 든 시간에 되는 연락이
나에겐 부담없어 사실 다
말하고싶지만 NO WAY yeah
부담이 될까봐 몰래 날
바꾸고 싶었어 근데 말야
너는 나랑 반대의 사람
주변에서 헤어지란 말에
뜬구름 타고 부릉
너가 날 떠날까
초조할때도 넌 내게 미안해라고
바보같이 나를 위로하잖아
너가 있기에 지금이 있단걸 알아버렸어
밤을 맞이해도
예전과 같은
불안함은 느낄 수 없어
then sunri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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