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퍼비는 소속사 굿라이프크루를 통해 2주 동안 25곡을 쏟아낸 이유와 앨범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그는 "본토의 래퍼들은 한두 달에 한 개씩도 내는 재능을 가졌다. 나를 제외한 한국 래퍼는 확실히 거기에 떨어진다"며 자신감을 표현했다.
이어 "게으름일 수도 있고 재능의 문제일 수도 있다. 난 언제나 랩을 하는 사람으로서 내 야망을 한국에서만 내 재능의 가치를 재보기 싫었다. 나를 시험하는 과정 이었다"며 연달아 정규 앨범을 발표한 이유를 설명했다.
슈퍼비는 "이 작업을 해야지만 내가 전설이 될 수 있다고 생각했다"며 "한 번도 해본 적 없었던 나란 사람의 한계를 시험해보는 작업이었기 때문에 부담과 리스크를 언제나 느꼈지만 동시에 그만큼이나 커다란 재미를 느꼈다"며 이번 작업에 대한 의의를 설명했다.




이건 배울점이라고 생각 드네요
저 열정과 패기는 진짜 멋지네여
하지만 재작년 12월부터 한해동안 내놓은 작업물 수를 감안하면 미친작업속도는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죠
운동좀 하면 괜츈할듯
2주 안에 2집 다 만든 게 아닌데 저런 말 하는 게 조금 이상하네요 ㅎㅎㅎ
빨리 빨리 내는 건 랩선생님 스윙스한테 영향을 받은듯?
너무 성급하면 퀄리티가 떨어지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어떻게 보면 공을 안 들이는 느낌도 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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