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 그냥 망한거 아닐까 생각이 듬
페북에서 얼마전에 올라온 영상에 소개말이..
"지코+페노메코+딘+크러쉬 느낌남"
이러면서 좋다고 홍보하는데
사실..
새로운 아티스트면 새로운 느낌을 전달하는게 맞는데
새로운 아티스트가 이미 어디선가 느꺄본듯한 느낌을 뿜는건
당장은 시선이 갈지 몰라도 오래가기엔 좀 어려울 것 같다는 생각이 듬
요즘 아마추어 랩퍼들 녹음물 들어보면
스타일은 다양해졌는데 그 스타일들이 이미 나온 스타일들을 커버한것같은 느낌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어제까지 난리였던 PNSB 도 그와 같은 맥락
존* 쩐다 정도의 느낌은 있지만 키셉 카피캣같다는 느낌은 지울수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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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랩퍼마다 자기만의 스타일이 있어야하는데
모두 다 똑같은 스타일이면 들을 이유가 없죠
아예 레베루가 다르면 '굳이 얘 노래를 들어야되나?' 라는 생각이 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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