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본인들의 음악가로서의 정체성은 제로로 수렴하고 있네요. 슬릭이야 최근에 음반을 내지 않았으니 해당사항이 없지만, 제리케이는 바로 어제 앨범을 하나 뽑았는데도 그에 대한 평가는 거의 없고 이런 식으로나 언급되는게 전부. 페미니즘 신봉하는 래퍼에서 어쩌다 랩하는 페미니스트가 된 것은 이미 오래고, 이젠 아예 음악쪽으론 언급조차 안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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