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나이 같은거 때문에 말하지 못하고 걍 가만히 있는 경우가 많은데
던말릭이 띠동갑이고 국내 힙합메이져레이블 대표인 딥에게
욕하는걸 들으니 왠지 쾌감이 느껴지네요.
권위적이고 쓸데없이 예의차리는 정서.. 지읒까.
이런 힙합의 암묵적 룰 같은게 재밌지 않나요.
10년차 베테랑에 레이블대표인 딥플로우도 개코도 까일 부분이 있으면
가감없이 까이는게. 물론 던말릭이 말한 것처럼 던말릭이나 이센스 둘다
ㅁㅊㄴ 중에 ㅁㅊㄴ이라서 가능한거겠지만.
애 다루듯 했던 딥플로우의 태도가 쌍시옷 소리 듣고 확 바뀌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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