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앤비는 히피는 집시였다 - 나무
힙합은 차붐 - Sour
두말하면 잔소리
세말하면 또 잔소리
우리의 차붐행님도 멋진데 인터뷰보다가 히피는 집시였다 추천하는거보고 소름..
이번년도 최고의 앨범을 낸 아티스트들...
응원하겠습니당 ㅠㅠ
알앤비는 히피는 집시였다 - 나무
힙합은 차붐 - Sour
두말하면 잔소리
세말하면 또 잔소리
우리의 차붐행님도 멋진데 인터뷰보다가 히피는 집시였다 추천하는거보고 소름..
이번년도 최고의 앨범을 낸 아티스트들...
응원하겠습니당 ㅠㅠ
Fanaconda
J: 전 솔직히 말해서 장르는 쓸모가 없다고 생각해요. 전혀 쓸모 없는 구분이라고 생각해요. 장르적인 건 전혀 생각할 필요가 없는 거 같아요. 그래서 전 아무렇지 않습니다. 인디 팝으로 들리면 인디 팝으로 들으시면 되구요. 알앤비로 들리면 알앤비로 들으시면 돼요. 뭐가 됐든, 그냥 히피는 집시였다의 앨범 [나무]니까.
LE: 그렇지만 베이스는 흑인음악이라고 생각하시는 거구요.
J: 기본적인 음악의 베이스는 그렇죠. 그건 확실한 거죠. 제가 흑인음악으로 음악을 시작했으니까. 거기에 저희가 음악을 해오면서 취하게 된 다른 것들이 섞이게 되는 거죠. 그래서 말로, 장르로 규정짓기 힘들지 않나 싶어요. 생각하는 게, 만약에 저희 음악을 장르로 규정짓는다면 아시안 얼터너티브라고 하면 괜찮지 않을까 싶어요.
S: 저도 똑같이 생각해요. (흑인음악을) 좋아하고, 영향 받은 부분이 많다고 봐요. 개인적으로는 알앤비가 원래 리듬앤블루스잖아요. 리듬도 있고, 블루스도 있으니까 알앤비라고 해도 될 거 같은데…?
J: 록적인 요소도 있어요. “지네” 들으면서 와, 이건 진짜 록 같다는 생각이 들었었어요. 저희가 듣고 자란 음악의 모든 요소가 다 섞여 있는 거예요.
엘이인터뷰 中
일단 그분들 입장은 이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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