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도 랩이 디자이너 랩하고 비슷한 느낌이라 생각함
제가 디자이너 랩을 안좋아해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면도가 랩 잘한다고 느끼긴하는데 뭔가 음악들이 한두번 듣고 마는 수준에서 끝나네요
공중도덕 1,3같은 랩들은 16마디만 하고 끝나서 그런지 매우 괜찮았는데
그 이상은 듣기 좀 힘드네요
나중에는 귀에 익숙해져서 좋아지겠죠?
제가 디자이너 랩을 안좋아해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면도가 랩 잘한다고 느끼긴하는데 뭔가 음악들이 한두번 듣고 마는 수준에서 끝나네요
공중도덕 1,3같은 랩들은 16마디만 하고 끝나서 그런지 매우 괜찮았는데
그 이상은 듣기 좀 힘드네요
나중에는 귀에 익숙해져서 좋아지겠죠?




저도 면도 음악에 손이 안 가더라고요
하고 위닝 같은 일상 한번
뜬금포 스패니쉬
근데 넌 일케 안돼~~맨
뭔가를 찾아가 찾다가 보면 막상 별거 없긴 하지만
거의 다 돈이면 해결되는 것들이고
난 돌고도는 문제로 같이 돌다가 또 방향을 잃어
웃으며 시작했던 어제의 그 술자리처럼
슈퍼비한테 배워라 면도
혼자서 자주 하는 생각인데 로우 톤인 래퍼는 랩에 있어서 한계가 늘 있다고 생각해요
하이톤의 빡빡하게 잘 조립된 랩이면 좋게 들리겠다만 아무리 조립이 잘 되어 있어도 로우톤은 갈수록 지루한 느낌이 더 강하게 느껴짐
좀 색다른 플로우를 보여주거나 쩌는 분위기를 보여줘야한다고 그게 덜 한것 같은데
면도는 늘 일관성 있게 항상 비슷한 느낌에 비슷한 가사 매번 비슷한 플로우임...
면도가 다른 모습도 보여주고 색다른 시도도 하면 좋을려만 매번 비슷한걸로만 보이니 찾아 듣고 싶지는 않음
유일하게 듣는 면도 벌스는 처음 면도를 접하게 된 빌스택스의 NI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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