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몽.
아이스크림으로 한국에 '힙합' 이라는 장르를 소개시키고.
일박이일로 골때리는 새끼로 유명해진후에 사람들이 본격적으로 랩퍼라는 직업을 확실하게 앎.
그리고 코미디스러운 힙합은 지금 힙합하는 랩퍼들도 다 소화 못했는데 (ex. Epik High - Don't Hate Me, Dynamic Duo - 꿀잼), MC몽은 유일하게 코미디스러운 장르를 소화해내고, 5집 Humanimal 를 보면 Luv DNA, Hottrack, 로반줄아 같은 뛰어난 음악성을 보여줌. (실제로 hottrack같은 경우 허인창과 데이데이 피쳐링, indian boy같은 경우는 BI피쳐링)
군대 문제 터진후에 사실상 개새끼로 들어감.
군대만 잘 갔다오면 YG입사도 헛소리는 아님.
먹다가 이빨 다 나갔다고!!
통화할 땐 패킷에 전국민에겐 통일세
우리가 꼬라박고 들이붓고 끝없이 희생할 때
너희 아들들과 딸들은 LA공항에 면세
이것을 글로 쓰면 유언비어 유포죄
이것을 책으로 내면 불온서적 출판죄
이것 때문에 모이면 불법 집회가 된다네
이것 때문에 모이면 불법 결사라네
저는
피플크루하고 애즈원 같이 출연한적도 있었죠 ㅋㅋㅋ
근데 피플크루 티비 안나오고 비디오 출시한 때
그때가 제일 멋있었던거 같아요
1집은 그냥 언더고
2집부터 완전 티비 노리고 나오는걸로 컨셉이 바뀌어서
피플크루는 비보임이랑 엠씨 팀으로 나뉘어 있었는데 비보이들의 역량이 압도적으로 우수했죠. 에어트랙 첨으로 개발해서 세계대회 우승먹고 왔는데 메인랩퍼는 엠씨몽인 상황
맞아요 ㅋㅋ 그 비디오 98년 여름
미술학원 시작하기전 일부러 지각하고
사러 간거 기억나네요
그 비디오에서 춤만 계속 나오다가 막판 비트박스랑
랩도 나왔는데 한 1분도 안나왔던거 같아요
에어트랙 개발한게 피플크루군요
전 그후에 나온 엑스프레션인줄 알았네요
그 피플크루 주요멤버가
훗날 엑스프레션 멤버이긴 한데
아 추억이야기 재밌네요
막판건 너무 티나게 재탕해먹더라구요 ㅋㅋ
너에게 랑 비슷한 컨셉 노래도 두버젼이나 있고
근데 수퍼사이즈 피쳐링곡은 진짜 좋았음
그리고 스킵도 웃기고 ㅋㅋ
그의 랩은 곡 안에서 브루스 버퍼 같았음.
지금쯤 예능 고정 어딘가 하고 있을거고
???...... 만약 글 쓴 분께서 그 대중가요를 통해 힙합이 뭔가 알아보다가 입문하셨다해도 그게 사실은 아닙니다... 글쓴 분이 그때 알았다고 "힙합" 이란 장르를 그 곡을 통해 대중에게 알린게 아니죠... ㅋㅋㅋ
난널원해가 퓨전이 아닌 완전한 힙합곡으로는 거의 최초다 싶게 가요 프로그램 1위한거 아실텐데... 그럼 그건 언더그라운드 음악프로 1위인가요... 그 때도 이미 힙합, 힙합바지, 랩 음악이 나오고 있을 때였는데...
힙합이라기 보단 댄스랩이라는 장르에서는 대단한 공을 세웠다고 봅니다
토나올 정도
작곡은 좀 하더만
그러게요 ㅋㅋ 가관
요즘 힙합한다는 사람들이 추구하는 두가지를 충족시킨 가수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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