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쇼미더머니 시즌4 우승자다. 뭐 대중적으로 안유명한 랩퍼도 아니라 The Quiett이랑 나왔고, 비트는 prima vista다.
네이버 댓글 5개 고, 저 동영상 조회수 1700회도 안된다.
시즌 3 우승자일 경우, 바비고, 우승한 이후로 자신의 음악적 신념을 보여준 음악은 (회사 때문에) 단 한곡도 없다.
시즌 2 우승자일 경우, 뭐하는지 모르겟다. 소울다이브 해체한건 아니지? 우승하고 2년넘게 나무위키 자료 하나도 업데이트 안되는중이다.
시즌 1 우승자는 지금 한명은 드디어 엘범냈고 또 자고 있을꺼고, 한명은 지금 6에 나왔다.
진심으로 쇼미더머니 나가는 MC들 뭔 생각을 하고 나가는지 모르겟다. 쇼미더머니는 슈퍼스타K힙합버젼이 아닌걸 벌써 5시즌이나 증명했는데 이번엔 뭔 12000명 왔더라고 하더라.
지금은 2008년도가 아니라, 사람들이 그래도 실력있으면 대부분 피처링도 해주고 다 하더라. 아니면 최소한에 Shoutout이라도 해주던가.
막 쇼미더머니 나가면 인기 뿅 하고 월급 12억 똵 한다는 상상에 빠져서 몇시간을 기다리며 오디션 보는놈들이나, 아니면 지들 음악이 트랜드에 안 따라가고 있는 현역MC들이나, 잊혀질까 두려워 다시 나가는 랩퍼들이나 다 한국힙합 물 흐리게 하네 정말.
돈을 벌고 싶으면 회사를 만들던가, 그게 돈이 안되면 회사를 들어가셔야지 뭔 똥꼬쑈 나와서 지들이 힙합에 한 획을 그엇다는 생각을 하시는지.




한국에서 힙합이 대중화 됬다고 하는데 정작 한국의 대중들은 수동적 소비자 임. 미디어가 눈앞에 가져다줘야지 그제서야 섭취함. 진짜 매니아 거나 플레이어 아닌이상 절대 디깅을 하진 않음.
미국의 경우 리스너들이 꽤나 능동적이라 새로운 래퍼를 많이 디깅하고 매년 새로운 래퍼가 발굴됨.
한국에서 음악으로 돈 꽤나 만져볼려면 수동적인 대중 앞에 나아가서 똥꼬쇼든 눈물쇼든 하는수 밖에....
넉살 덥케가 앨범 잘뽑아놓아놔도 방송 안타니까 본인 앨범 듣는사람들만 듣고 맘 본인 앨범 홍보차 미디어에 나갈 수 밖에 없는게 당연한건데 파급력있는 미디어의 길이 쇼미가 거의 유일한 구조라 어쩔 수 없음
다음시즌 될때쯤에 끝나는 래퍼들은
애초에 그정도 돈과 인기를 얻을 수 있는 깜냥이 없는데도 뜬거고 제가 거론한 사람들은 아직도 돈 쓸어담고 있죠.
당연히 인기 뮬은 빠지죠 그 다음 행보가 중요한거죠.
쇼미덕에알려지고 돈버는건데 그게 영원히지 않다고 욕하는것자체가 굉장히 모순됨.
쇼미더머니 나가는것 자체가 문제가 아님.
태도가 중요한것.
똥꼬쑈하러 나가는게 아니라 본인 실력 태도 허슬등이 받쳐주면 전혀 문제될것없음.
스윙스 = 쇼미더머니 시즌2, 3, 4, 5 JM 맴버 빨.
씨잼 = 쇼미더머니 3, 5,
비와이 = 쇼미더머니 5.
다 저번 시즌에 영향을 준 사람들이네요 :-)
쇼미로 수면위로 떠오른랩퍼들에게는 참 좋은 기회로 보여용!
자메즈: 논란이 되었지 녹음물이 집중받진 않음. 17이 과연 평범하게 뮤비를 찍었고, 17Remix에는 노엘이랑 장용준 안나왔으면 집중 안받음.
해쉬스완: 말이 일리네어 들어갔지, 그 음원으로 수익없음. 첫 앰비션에 나온 엘범 댓글 38개, 이번에 나온 마쉬멜로 22개. 다음에 그렇게 없을꺼임.
김효은: 첫 엘범은 다들 들어줌. 다음 라라랜드 댓글22개. 첫 엘범은 85개.
?
그런데 음원 성적은 안좋음. 무슨말이냐? 아는 사람만 알고 있다는거임.
.
애초에 쇼미더머니를 발판으로 대중가수로 가려는 래퍼는 드물것으로 판단됩니다 매씨 제외 ;; ㅎㅎ
??? : 제대로해 텤원같이!
녹색이념이 2016년 끝자락에 나왔는데 그걸 사람들이 끝까지 안잊고 기다려준게 쇼돈1이 컸을까여 리컨트롤이랑 컴백홈이 컸을까여
근데 시작은 쇼미1
더블K = 지가 만듬.
형식상으로는 '회사 안'이라고 표현할수 있는데 둘다 지가 만들어서 이게 꼭 취업안되는 놈이 지가 사업자 등록했다고 '취업' 했다는 꼴.
개인적으로 로꼬는 쇼미더머니와는 아예관련이없다고생각합니다
쇼미더머니에서 주목받은건 단 하나도없고
회사옮기고 그레이가찍어준 감아 하나로 떳다고생각합니다
한국에서 힙합이 대중화 됬다고 하는데 정작 한국의 대중들은 수동적 소비자 임. 미디어가 눈앞에 가져다줘야지 그제서야 섭취함. 진짜 매니아 거나 플레이어 아닌이상 절대 디깅을 하진 않음.
미국의 경우 리스너들이 꽤나 능동적이라 새로운 래퍼를 많이 디깅하고 매년 새로운 래퍼가 발굴됨.
한국에서 음악으로 돈 꽤나 만져볼려면 수동적인 대중 앞에 나아가서 똥꼬쇼든 눈물쇼든 하는수 밖에....
맫씨는 꾸준했고 스윙스는 쇼미3때는 제식구 데리고 회사 홍보겸 나간거였고 4때 블랙넛덕 조금 본거?
원래 인지도 높았죠 넷은
슈스케 말고 위탄같은 프로는 말할것도 없음
이게 끝인듯 하네요 잊혀지는 사람 너어어무 많음(돈 벌었으면 음악 해서 또 버셔야지 다들 뭐하고 있는지?) 위에 뭐 몇명 예시들은 그냥 소수 중에 소수 인듯 쇼미 역사가 몇년인데..
MIC 잡았다고 다 MC가 아니란 말이 진짜 맞는 말이여~
이유를 왜 모르지 ㅋㅋ
쇼미 출전으로 기회라는게 생기는데
그후에 인지도 얻고 성공하는건 자기 능력이고
회사를 만드려해도 돈이 있어야 하는거고
회사를 들어가려도 기회가 있어야죠.
비와이는 쇼미로 번돈으로 회사 만들었고
식케이, 해시스완, 로꼬, 베이식, 슈퍼비, 면도, 김효은
다 쇼미를 기회로 회사 들어갔는데욥
이번 쇼미 사이퍼 박재범 벌스 보면 '힙합이란 방송국 것 아닌 우리 것'이라고 합니다. 저는 래퍼들이 쇼미라는 미디어를 이용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가면 갈수록 사람들은 감동적인 사연이 있거나 도덕적인 사람들엔 별 감흥을 못느끼고 도덕적 결함이 있거나 어그로 확실하게 끄는 사람들한테 끌리는거 같네요
미디어가 점점 자극적으로 변하니 역치도 높아지는 느낌..
쇼미에선 음악성보단 어그로 잘끄는사람이 돈 법니다.
저도 멋있다는 생각은 안듦
김심야 말처럼 쇼미가 그냥 이슈만 부흥했지 뭐..힙합씬에 대해서는 ㅋㅋ 6보는데 비지 모른다고 하는거 보고 웃기긴 했어요. 5에서도 쿠시 누구냐고 한거 보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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