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the underachievers 사클계정에 올라온 곡인데
얘네가 또 전범기를 썼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에 제대로 알려줘야겠다 생각해서 댓글을 썼어여
이렇게 썼는데 한 사람이 쓴 댓글을 보니
머?삶의 꽃?ㅅㅂ장난하나
보고 순간 빡쳐가지고 아 어케해야지 이러고있다가
혹시 몰라서 저걸 구글링해봤는데 저 사진에서
전범기의 원 안에 있는 문양을 the flower of life라고 한다하더라고요
그래도 최악의 상황은 아니네 하고 안심한 뒤에 저분한테도 알려줬음
먼가 서양인들은 전범기에 대한 인식 자체가 없는거같아서 씁쓸했음
글고 the underachievers 너넨 글 봤으면 사진 좀 내리라고ㅡㅡ
제국주의같은걸 옹호할 정도의 멍청이들은 아닐것 같고 그냥 모르는것 같은데
울나라에서도 미국 남부기 보여주면 모르는사람들이 대부분일테니....
우리나라에서도 나치기나 미국 남부기 같은거 보여주면 욱일기 같이 큰 거부감 들고 그런건 아니잖아요 ㅇ.ㅇ 뭐 물론 드는분들도 계시겠다만.
the underachievers가 읽고 잘 이해했으면 좋겠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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