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 하다가 깜짝 놀랐네요
첫번째 누님은 비기 즐겨 들었고 스눕 콘서트도 갔다네요
두번째 누님은 퍼블릭에너미도 들었다고 전에 이야기했고
얼마전 라인대화에선 투팍 퍼프대디 이야기해서
말이 막 통하고
또 저랑 또래인 30대 여자들 중 아직도 90년대 심취해서
포스팅하는 사람도 몇 있는데 세월이 지나도 사랑받는거 같아요
저희 어머니도 미국살고부터 60세 넘었는데
투팍 비기 씨디 사고 듣고 하는데 저도 40,50대 되어도
힙합 듣고 있을거 같네요
그리고 투팍 비기는 영원히 사랑받네요
진짜 위대함




거기 다 30대, 40대 넘어가는 분들인데
아직도 힙합 좋아하죠.
여성분들도 있나보네요?
제주위에 20대 힙합 듣던 여자애들
몇년전에 아직도 합합듣냐 옷을 그렇게 입냐 애냐
이런 말들을 해서 충격받고 진짜 힙합 안듣나 보다했죠
하긴 국힙만 주로 듣던 애들이라 외힙 듣는
또래 사람은 제주위에 거의 없는거 같아요
말을 안해서 그렇지 여자 많아요.
옷이야 태클 걸 수도있지만 음악 취향은 계속 가실듯
거기 아무나 못가지 않나요?
무슨 회원제이던가해서 옛날에 못갔는데
아무튼 나이들어도 계속 즐기는 사람들이 있어
반갑네요
나이들고 힙합 듣는게 절대 창피한게 아닌데
그나이에?이런의견이
적지않아 그런 의견들이 있어서 글을 올렸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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