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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를 책임질 음악이 뭘까요

JIGGY FLACKO2017.02.28 19:37조회 수 1570댓글 26

60,70년대는 록음악이 떠올라서 황금기를 맞았고 퀸,비틀즈,너바나 등등이 전설로 남았잖아요 또 90,00년대에는 힙합이 생겨나면서 황금기를 맞고 투팍 비기 등이 전설로 남게됬구요 이처럼 앞으로 어떤음악이 생겨나서 황금기를 맞게될까요? 또 그중 전설로 남을 아티스트는 누굴까요 저렇게 판도를 아예 바꿔놓고 향후 몇십년을 책임질 음악이 생겨나긴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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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6
  • 태클 걸어서 ㅈㅅ한데 앞으로 어떤 음악이 황금기를 맞을 지는 예상할 수 있겠지만 어떤 음악이 생겨날 지 예상하는 건 초능력자만이 할 수 있지 않을까요? 전자를 생각하자면 요즘 컨트리가 뜨고 있어서 이쪽이 좀 강세일 것 같고 힙합은 아예 대중화가 되 버려서 락처럼 한순간에 폭삭 무너진다거나 그러지는 않고 건재할 것 같네요
  • 2.28 19:59
    @우윳빛깔 에미넴
    아하 컨트리가 강세인 시대가 올것같다..색다르네요 ! 회원님 말대로 어떤음악이 생겨날것인지 예측하기는 힘든것같아요 어느 신예가 어떤음악을 들고 나올지는 아무도 예측할수없으니까요 특정한 정답이 나오길 원했던건 아닙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궁금한생각에대해 엘이회원님들의 생각이 궁금해서 올려본 게시글입니다!!
  • @우윳빛깔 에미넴
    태클 걸어서 ㅈㅅ한데 미국에서 컨트리는 뜨는 장르가 아니라 항상 인기 있었던 장르였습니다.
  • 3.1 00:26
    @눈팅만하다댓글달려고가입
    ㅇㄱㄹㅇ
  • @눈팅만하다댓글달려고가입
    아 그러긴 한데 요즘 다른 때보다 유난히 더 뜨더라구요 보편적으로 인기 있던 건 알고 있었습니디
  • 2.28 20:13

    너바나는 90년대 얼터너티브 락인가로 떠올랐죠.

    즉 , " 앞으로는 뭐가 주가 되고 뭐가 뜨고 그럴것이다. " 라고 확답은 못내린다는 소리임. 60 - 70년대에 락이 주였다가 내려왔다고 해서 유명한 락스타 안 탄생한다고 말 못하고. 랩과 다른 음악들도 매한가지고.

  • 2.28 20:42
    @믹스테잎
    흠 맞는 말이네요 록음악의 황금기는 지났지만 여전히 현재도 오아시스 뮤즈등 좋은 아티스트들이 많으니까요 다만 제가 궁금했던 점은 저 시대의 록음악외 힙합처럼 앞으로의 판도를 바꿀 음악이 올까 이거였습니다
  • 2.28 20:17
    두가지 예상하는데
    힙합이 초래한 엄청나게 끔찍한 사건이 힙합을 망하게 하거나
    힙합보다 더 자극적인게 나오거나 라고 생각함.
  • 2.28 20:44
    @Myghetto
    힙합보다 더 자극적인것..!! 쉽게 상상이 안가네요 ㅋㅋ
  • 2.28 20:19
    오페라 예상합니다
    성악 쪽
  • 2.28 20:54
    @WonLove
    성악.. 정말 실력이 필수겠네요
  • 2.28 20:44
    90년대는 힙합뿐만 아니라 모든 장르의 황금기라고 생각합니다. 락은 말할것도 없죠 너바나 오아시스 라디오헤드 등등
  • 2.28 21:04
    @overdozed
    동감합니다 80년대도인것같아요 마이클잭슨이나 머라이어캐리 프린스 조지마이클등등 너무 좋은아티스트들이 많았죠 비록 지금은 고인이 되신분들이 많지만..
  • 2.28 20:58
    트랩만 아니면 됨
  • 2.28 21:05
    @준벅
    ㅇㅈ합니다.
  • 전자음악을 제외하면 사실 갑툭튀해서 생긴 장르는 없죠
    흑인음악도 뿌리부터 보면 록 음악이랑도 굉장히 밀접한 관계가 있으니 말이죠..

    힙합,록,알앤비등 모든 장르가 그 자체로 황금기를 가지는 시절은 이제 없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것이 믹스되어 새롭게 계속 변주될거라고 보는 편입니다
    힙합+EDM,혹은 EDM+록이든 어떠한 형태로든지요.
  • 2.28 21:48
    @눈팅만하다댓글달려고가입
    한동안은 이게 정답일듯
    일단 edm, 퓨처베이스같은거 막 섞어서 나올거라고 생각함
  • 2.28 21:51
    @눈팅만하다댓글달려고가입
    저도 이생각에 동감해요. 전자음악 이후로 큰 줄기에서의 신생 장르(기존의 장르와 굉장히 이질적인)는 좀처럼 등장하기 어려울거 같아요. 힙합 안에서 새로운 형태의 비트가 출현한다던가 장르간 협업으로 새로운 것들을 만들어내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 2.28 23:24
    @눈팅만하다댓글달려고가입
    장르 그 자체로 황금기를 가지는 시절은 없을것이다..믹스되어서 새롭게 계속 변주될것이란 말이 맞는것같아요 회원님 댓글 읽으니 막연했던 앞으로 음악에 조금 감이 잡히는 느낌이네요 좋은 댓글 잘읽었습니다
  • 3.1 00:06
    펑크붐은 다시 온다..
  • 3.1 02:03
    @TariqTrotter
    그렇담 언젠가 히피도 다시...!
  • 3.1 00:28
    재즈에서 팝이 시작되고 팝에 락이 들어오고 팝에 힙합음악도 들어오고 나중에 레게나 재즈같은게 또 팝의 흐름을 탈수도
  • 3.1 02:04
    @HJunPeter
    그럼 정말 귀가 즐거울듯
  • Mew
    3.1 01:22
    당연한 말일수도 있겠지만 대중들의 취향은 사회배경에 따라 바뀌는거같음
    자본주의가 강해져서 지금 돈자랑 트랩이 유행인거처럼
  • 3.1 02:22
    @Mew
    사회배경이 대중들의 취향이랑 음악에 영향을 미치는건 확실히 맞는말같아요 반대로 가끔은 음악이 사회에 영향을 미치기도 하고..
  • 3.1 02:01
    PBR&B에서 팝성향 더 가미하고 힙합이랑 경계가 무너지는듯한게 나올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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