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미지 출처 : http://asap08.wordpress.com/2008/07/14/rick-ross-as-kung-fu-boss/ >
으음-_-; 제가 너무 진지했다고 혼남? 내쫓김? 심각하지는 않지만 아무튼 저의 진지함이
문제가 되어서 작은 일이 있었는데 '매우 약한' 우울한 기분이 살짝 들었습니다.
제...제가 진지하다니요-_-; 물론 쓰는 글들이 역사와 영화를 다루다 보니 요즘 딱딱한 문체가 좀 나오는
것은 인정합니다만...
진지함은 저와 맞지 않아요.
그래서 좀 더 웃음기와 개그 정신을 보강하기 위해 개그 힙합을 추천받습니다. 개그, 코미디적인
요소가 넘치는 국내외 힙합/랩 트랙을 풋쳐핸썹하고 환영합니다.
좋은 추천이 쌓이면 진짜 전심전력으로 그 개그 트랙들을 가지고 깨알같은 웃음이 넘치는
글 하나 쓰고 싶습니다.
진지...크흑...진지하다고 혼난 적은 정말 드문데...전 개그를 사랑하는 영혼이란 말입니다!!!
아무튼 갑자기 생각난 것인데 재미있는 것 같습니다. 개그 힙합에 대해서 말해보죠.
웃는 것이 남는 것.
The Lonely Island - Shy Ronnie 2: Ronnie & Clyde
솔쟈신...
보고 듣고 만있어도 웃음이 풉풉풉...
데프콘 - 빌리진 이라는 곡이 생각나네요
그 외에 Rama 곡 중에서, 특히 믹스테입 곡들 중에서 몇 개 있었는데
듣는 사람에 따라서는 너무 대충 만들었다 라는 혹평(?!)도 나올 수 있는 곡들
'라면라마' 라든지 '우주적 바보' 등등...
그리고 그와 함께 했던 프로젝트 팀 Vegetable Hustlers의 곡들도 있었으나
현재는 구하기가 어려운 것이 사실이네요.
또 뭐가 있었는데 왜 생각 안 나지...;
국외는 론리아일랜드밖에 떠오르는게 없군요..락에는 테네이셔스 D가 있듯
국내는 뭐 유브이 라든지 .. 또 하나 더 있었는데
그분들은 뜨지 못하고 그냥 근근히(?)올리셔서 기억이 안나네요
그 막 흑인은 내친구 하면서 흑인하고 이태원가면 안꿀려라든지 흑인 놀리지마 라는 훈훈한(?)내용의
곡을 부르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생각이 안나네요 ㅠㅠ
정턱과 쾌남들 이요 ㅋㅋㅋ 님댓글 보고 저도 생각났네요 ㅋㅋ
아 흑인친구그거 디게웃었는데 ㅋㅋ
아 맞아요 그분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교훈있는곡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리미와 감자가 유쾌한 힙합 을 한다 하지만 재미는그닥 없긴하죠;;
윗님 말처럼 유브이?!
와 다시 한 번 알차고 각종 영양소가 풍부한 덧글이 쌓이고 있네요!
여러분 더! 더! 모얼~ More~
웃기는 부분이 다를수도 있는데...ㅋㅋ 전 The roots의 ?uestlove 형님을 보면 항상 웃겨요. 개그보다 마냥 즐거움을 주시는 분이라...
http://www.youtube.com/watch?v=QjBfy_HVoSM
이거한번보세요 ㅋㅋㅋㅋ 한국에 영어마을 강사들이라는데요 ㅋㅋ
완전 론리아일랜드같아요 ㅋㅋ
http://www.youtube.com/watch?v=7V8lCKw3_Z8&feature=related
요것도발견햇네요 ㅋㅋ
ㅋㅋ 재밌내요. 스트릿 힙합 좋내요.
몇개 더 생각났습니다.
거리의 시인들 - 빙
삼자대면 - 전자깡페 (mc 빡돈)
뚱스 - 고 칼로리
에픽하이 - 트로트 뮤비
심슨가족 16시즌 9화 pranksta rap 에서 바트 심슨이 50센트와 만나는 에피소드 인데 랩하는 영상은 저작권 때문인지 구하기 힘드내요. 만나는 장면은 있내요 ㅋ http://youtu.be/Y3AVC5Txlwk
이거 말고 그냥 심슨랩 검색하면 바트심슨 랩하는 따른 뮤비도 있내요 ㅎhttp://youtu.be/7kfhd8-sw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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